오늘의 열방(6/18)
이슬람권 단식 성월 라마단 시작
한 달간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 이슬람교의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18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이 기간 중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기를 소망하며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가 진행된다.
‘난민의 무덤’ 사하라 사막…30명 시신 추가발견
국제이주기구(IMO)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난민 18명의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인 지난 16일(현지시간) 니제르에서 난민 30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中남부 폭우로 8명 사망, 3명 실종
중국 남부 류저우(柳州)시와 다화(大化)현을 비롯한 10개 시와 40개 현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한데 이어 79만 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1천여 명의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긴급 대피했다고 중국 신화망(新華網)이 17일 보도했다.
바티칸, 아동성매수 혐의로 전 대주교 기소
바티칸 교황청은 도미니카 공화국 주재 교황청 대사를 지낸 요제프 베소워프스키 전 대주교를 아동 성매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