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1) – 열정

무언가에 자신의 전부를 쏟는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마치 그것만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 모든 삶이 그것에 맞춰져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전부로 쏟아지는 무언가를 만나게 되면 세상 무엇이 그걸 막아서도 반드시 하고야 맙니다. 그것이 사람이던 하고싶은 일이던 가고싶은 곳이던 상관없이 그것을 전부로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만은 결코 사랑할 수도 사랑을 원하지도 않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져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미워하며 반역하는 존재가 된 사람들. 그러나 죄 이전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원형의 모습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랑과 기쁨의 교제로 영원히 행복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온 맘 다해 사랑하게 될 때에, 사람은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진짜 사랑을 경험하고 영원히 누리게됩니다. 죄인인 옛사람으로는 결코 가질 수 없는 그 마음. 그 지치지 않는 아름다운 마음을 원하신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오십시오. 그 십자가 안에서만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쳤다고 하면 하나님께 미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다고 하면 여러분을 두고 온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고린도후서 5:13-14 새번역)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kaoTalk_20231220_171505253_1068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2) - Return
70_between distrust and betrayal(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0) – 배신과 불신사이
drama-69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9) – 놓칠 수 없다
68 The next(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8) – The Next

최신기사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종북 세력 척결·헌정질서 지키겠다"
[기도24.365] 한국.북한.다음세대를 위한 기도(12.3)
[GTK 칼럼]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2)
시리아 알레포, 이슬람 무장단체 장악하며 기독교인 위험 직면
이란서 체포된 기독교인 3명, 신체적·심리적 고문당해
[정성구 칼럼] 그 거짓말이 표현의 자유?
"낙태가 죄악인지 몰랐어요... SUFL 통해 낙태의 위험성 알게됐어요"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30809 Korea Yongsan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종북 세력 척결·헌정질서 지키겠다"
20241203_great
[기도24.365] 한국.북한.다음세대를 위한 기도(12.3)
20241203_Business man
[GTK 칼럼]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