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2023 라마단 Day26] 말레이시아여~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

사진: Rachid Oucharia on unsplassh

말레이시아 내의 경건한 무슬림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놀라운 평화가 임하고,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놀라운 능력과 권세가 있다. 더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태국과 말레이시아 국경 지역에 약 150만 명의 파타니(Pattani) 말레이 종족이 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사람은 0.01%도 안 된다. 말레이시아 내에서 비록 소수이지만 이들은 다른 동남아시아의 무슬림들보다 더 경건한 무슬림들이다. 이러한 공동체적 정체성은 파타니 무슬림이 다른 신앙을 탐구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수수(Susu)는 기독교 단체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다. 그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놀라운 평화를 경험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삶과 관계가 회복되었다.

예를 들어, 그녀의 문화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복수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동료들이 수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 때도 마음속 평화와 기쁨으로 그들을 용서할 수 있다.

아직 그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에게조차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것을 꺼리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두 아들과는 함께 비밀 신자들의 모임에 가서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배우고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격려를 받으며, 예수님이 중심으로 계신 가정을 세우기를 기도한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15)

기도제목

1. 통역사로 일하며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수수(Susu) 자매와 같이 무슬림들 안에 복음으로 인해 삶, 가정 그리고 공동체가 변화되는 것에 감사하며, 더 많은 파타니 무슬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무엇보다 복음으로 삶이 변화된 이들에게 그들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이 항상 준비되어 또 다른 생명의 열매가 이 땅에 맺어지도록 기도하자.

2. 여전히 이슬람교 ‘샤리아법’을 따르고 있어 타종교로의 개종이 불법인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에게 말레이시아 내의 비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나눌 용기와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30일기도운동네트워크’, ‘예수전도단’>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0_VOM_KOREA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karen-241120-1
[오영철 칼럼] 소수 부족 카렌 신학생, 주류 민족 버마인을 전도하다
20241117_Youth
[청년 선교] 한국어, 일본인 만나고 교제하는 통로로 사용되다
philippines1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 도움의 손길 절실

최신기사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한국 VOM, 핍박 받는 형제자매 소식 담은 '2025년 기도달력' 무료 제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309_7_2_Data(1068)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