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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울려퍼진 함성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

▲ 경기도 파주에서 복음을 외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성탄절인 25일 오후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라는 피켓과 포스터를 들고 전도한 사람들의 행렬이 전국 곳곳에서 쏟아져 나왔다.

인터넷 소셜미디어로 운영되고 있는 ‘예수복음만세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주도한 성탄절 기념 특별전도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회와 성도들이 이날 하루동안 전도활동을 벌인 모습을 속속 업로드했다.

나홀로 전도 또는 가족단위, 교회 전도팀, 선교단체 등 다양한 기독공동체 단위로 구성된 사람들이 전도지를 나눠주거나 버스킹 공연, 거리선포, 나홀로 피켓을 들고 벌이는 가두전도 등으로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전파했다.

또 어떤 참가자는 자동차 옆면과 뒷면에 밴드 운영진이 배포한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 순회를 통해 이날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선포했다.

다음은 이날 전국 곳곳에서 거리 전도에 참여한 성도들이 밴드에 올린 사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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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평화의 광장에서 전도팀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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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중앙로의 복음만세운동 현장.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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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데오거리.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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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의거리.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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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에서 성도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외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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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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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자에게 나눠준 선물에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카드가 들어있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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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정자역 앞에서 청년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를 외치고 있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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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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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도 ‘예수는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외쳐졌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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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온가족이 참여한 전도팀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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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을 외쳤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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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많은 홍대거리에서 같은 또래 청년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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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에서도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외쳤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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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충장로에서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심이 선포됐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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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서도 복음만세 운동이 진행됐다.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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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예수복음만세운동 현장.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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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고현동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메시지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 복음기도신문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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