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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열방(1/23)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프랑스 전역병사 10여명 지하드 가담”

프랑스 군복무를 마친 폭발물 전문가로 여겨지는 병사 10여 명이 이라크와 시리아의 지하디스트 그룹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과격파 그룹의 군 내부 침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프랑스 라디오방송 RF1이 보도.

이라크총리, IS대응 추가 군사지원 국제사회에 요청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대응하기 위해 군수와 간접 군사지원 등 국제사회의 추가 군사지원을 요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선진국 폐기물 밀반입 급증에 ‘골치’

중국이 선진국에서 자국으로 몰래 들여오는 폐광물, 폐타이어, 폐전지, 폐전자제품, 폐의료도구 등 산업 폐기물이 급증해, 중국해관총서가 이의 차단하도록 세관에 지시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시리아 북부서 통역 가장 외국인 유괴 중개사업 횡행”

‘이슬람국가'(IS)에 억류된 일본인 인질 2명의 소식이 끊긴 시리아 북부 알레포 주변에서 작년 이후 통역 등을 가장해 외국인에 접근해 IS에 팔아넘기는 유괴 중개 비즈니스가 횡행하고 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말레이 내무장관 “IS 가담자 120명 수감 중”

말레이시아 당국은 최근까지 중동지역의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혐의로 구금 중인 자국인이 모두 120명에 이른다고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버스 정류장에 포탄…”18명 사상“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22일(현지시간) 트롤리 버스 정류장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9명이 숨지는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2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WHO “에볼라 사망 8,641명·감염 2만1,724명”

올해 들어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 3국의 에볼라 신규감염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 현재 전 세계 에볼라 감염자는 총 2만1,724명이고 사망자는 8,641명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독일 유입 이민자 급증…2013년 123만 명

지난 2013년 독일에 유입된 이민자 수가 전년 대비 약 14% 늘어난 123만 명에 달해, 최근 20년 간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 내무부가 발표했다.

포로셴코 대통령 “러시아군 9천명 우크라 동부에서 반군 지원”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해 9,000명 이상의 러시아 군인이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터키 남성, 딸 낳은 부인 감전시켜 살해

터키 동부 디야르바크르 주의 남성이 부인이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출산 다음날 감전시켜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터키 반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멘 정부-반군 합의에도 긴장 지속

예멘 정부와 시아파 반군 후티(안사르 알라)가 무력 충돌을 중지하기로 21일(현지시간) 밤 합의했지만 수도 사나엔 긴장상태가 지속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22일 보도했다.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 앞두고 반군부 시위…긴장 고조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한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을 나흘 앞두고 카이로 도심에서 ‘군부통치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는 군부 반대 시위가 산발적으로 열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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