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12월 11일 자정부터 쉬지 않는 기도 시작… 자원봉사 참여 영역“다수”

▶ 기도24.365 기도자들은 매년 말, 한 해 동안 기도로 열방을 완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린다. 2014년 올해 주제는“강청하라 그리스도의 충만이 드러나리라”

re 103 4 2 강청하라

‘1+1 손에 손잡고’ 참여, 초청자와 함께 식사하기
선한목자교회 지하 2층에서 느헤미야7주년 전시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보아스의 ‘고엘(구속)’ 사역은 이처럼 쉬지 않고 진행된다. 주님은 모든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주께 돌아오기까지 이처럼 쉬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 역사의 전제는 구속 대상이 되는 우리의 중보기도이다. 기도24.365는 바로 이러한 우리의 순종의 필요성을 자각한 데에서 시작됐다.

24시간 365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24.365는 2003년 4월 1일 출발했다. 열방의 회복을 주님께 구하는 기도를 1년 주기로 순회하는 무릎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기도는 한 해가 끝날 때 완주(完走)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이 시점을 맞아 놀라운 구원 역사의 동역자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을 기억하며, 예배하는 모임이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이다.

2014년 완주감사예배에 주신 약속의 말씀은 ‘울타리를 넘어선 큰 기쁨의 예배’다. 순종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시는 주님은 먼저 ‘강청하라 그리스도의 충만이 드러나리라’는 마음으로 기도자들에게 이 날을 기다리게 하셨다.

이날 예배가 진행되는 현장은 다채로운 순서와 행사로 열방을 무릎으로 파수하는 ‘기도자’를 기다린다. 특히 12월 11일 자정부터 ‘쉬지 않는 기도’로 문을 여는 완주감사예배는 단순한 행사 참가가 아닌, 섬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영역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1만6000여 기도자들은 이날 진행될 행사와 이벤트를 살펴보며, 곳곳에 생긴 빈 자리로 찾아가면 된다.

■ 자원봉사를 기다리는 영역
기도자들은 다양한 섬김 영역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저녁식사준비를 위한 주방, 주차, 행사장 안내, 아기 돌보기 등의 영역을 섬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도24.365의 동호회 ‘밴드’(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명칭)로 신청하거나 본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선교완성을 위한 쉬지 않는 기도
12월 11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한목자교회 5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도는 느헤미야52기도정보집 특별판「복음과 성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느헤미야52기도 7년 전시회
행사장인 선한목자교회 지하2층 로비에서는 느헤미야52기도 7년간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1+1’ 한 명의 기도자가 한 사람을… ‘손에 손잡고’만찬에 참여하기

행사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이날 집회에 ‘손에 손잡고’ 캠페인으로 초청하신 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 저녁 식사 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나 문자 등으로 신청해야 한다. 배식은 행사 준비 관계로 6시까지로 제한된다.

■ 본예배“강청하라! 그리스도의 충만이 드러나리라”
예배시작 시간은 6시30분. 예배에는 10분전까지 입실해 기도로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1층에 비치된 방명록에 이름을 남긴다. 이번 집회는 헌금으로 운영된다.

문의 ☎ 24.365 기도팀 010-387-24365, 느헤미야52기도팀 010-419-24365 [GNPNEWS]

re 103 4 2 100배즐기기
▶ 기도24.365 기도자들은 매년 말, 한 해 동안 기도로 열방을 완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린다. 2014년 올해 주제는 “강청하라 그리스도의 충만이 드러나리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pray-for-korea-241014
한국교회 연합.영적부흥 위한 '연합금식기도성회' 개최
307_1_1_News(1068)
한국교회,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동참 호소
holyweek-231105-1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을 꿈꾸는 ‘홀리위크’ 11월 개최
nepal-240827-1
네팔 이주민 총 9만여 명... 추석 맞이 네팔 이주민 연합수련회, 9.14~16일

최신기사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하와이까지 이젠 결단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
美 사법부, 청소년 성 정체성 긍정하도록 권장... 부모들, 신념에 휘둘리는 '사법 정의 훼손' 우려
[정성구 칼럼] 죽었나 살았나
스페인 복음주의자들, 홍수 피해 지역 섬기면서 기도 요청
美 텍사스, 태아 생명 보호법에도 낙태 여행으로 태아 생명 위협받아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U.S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하와이까지 이젠 결단
Judge 20230328
[GTK 칼럼] 다른 이름(2): 정죄의 메시지
308_2_1_Photo News(1068)
젓가락질 하는 인도 소녀들을 보며 떠올리는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