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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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89호 / 포토에세이] 전쟁과 테러로 닫혀있는 듯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로운 사진 한 장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광활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산, 호수의 푸른 빛깔은 수 천 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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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
188호 / 포토에세이 일제히 반짝이는 은색 접시를 받아 자리에 앉아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무표정한 아이, 심각한 표정의 아이, 잠깐의 지루함을 참지 못해 접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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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아이들의 시선이 한곳에 모였다. 각자의 얼굴마다 호기심과 익살, 소망이 담겨있다. 한 명 한 명 시선을 맞추어 보니 모두의 눈이 나의 눈과 마주친다. 친구의 얼굴에 한쪽 눈이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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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무슬림 여성들은 외출할 때 몸이나 얼굴을 가리기 위한 옷을 착용한다. 오른쪽 여성이 입은 얼굴을 다 드러낸 옷은 차도르이고 왼쪽 여성의 눈만 내보이는 옷은 니캅이다. 무슬림 여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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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우리 집이에요!
꼬마 아이는 집으로 난 길을 걷다 뒤따라오는 일행을 돌아보았다. 저기 집 앞에 나와서 기다리는 아빠를 발견하고, 저기가 우리 집이라고 알려준다. 이 작은 아이는 분명히 보이는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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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어부들이 모여 빈 그물을 손질하고 있다. 오늘은 저 큰 그물로 얼마나 많은 고기를 잡았을까? 큰 풍랑을 만나지는 않았을까? 바닷가 태생으로 어릴 적부터 고기 잡는 일에 매우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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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거리가 먼데
날씨가 매서운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할머니와 소녀, 엄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아무도 없는 거리, 차가운 정류장 의자에 앉아 ‘언제나 오려나’ 일제히 버스가 오는 길목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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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
177호 | 포토에세이 르완다의 한 교회에서 세례식이 한창 진행 중이다.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엔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하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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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은혜를 입자!
햇살이 머문 담벼락 한 곳에 ‘샬롬(Shlom)’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그 아래에 소박하게 피어난 키 작은 꽃들도 보인다. 웰컴(Welcome)이 새겨진 돌 위에 나비 한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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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상고하라
주일예배가 끝나고 브리카마 교회 마당에 사람들이 모였다. 아이들은 천진스레 놀고 있는데, 어른들은 무엇을 묵상하는지 제각각 고개를 깊숙이 떨구고 생각에 빠졌다. 사도행전에서 베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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