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들이 모여 빈 그물을 손질하고 있다. 오늘은 저 큰 그물로 얼마나 많은 고기를 잡았을까? 큰 풍랑을 만나지는 않았을까? 바닷가 태생으로 어릴 적부터 고기 잡는 일에 매우 익숙한 어부들이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나의 인생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의 빈 그물질로 지쳐있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며 하나님을 반역하고 부패한 죄인이었다. 그러면서도 선한 열매를 맺어 인정받고 그렇게 인정받는 삶으로 만족하려 했다.
그런 나의 삶에 주님이 찾아오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셨다. 또한 빈 그물질의 인생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회복시켜주셨다. 나를 따라 오라시는 주님의 길을 오늘도 따라나선다. 바로 그때가 하나님 아버지도, 나도 가장 기쁘다. [복음기도신문]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