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195호 / 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8년 만에 예전 교회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청년시절 교회에 처음 나갔을 때 예수님을 만나게 해준 통로가 되었던 사람이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도...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2012년 강서구 화곡동에서 ‘가격 없는 식당’으로 시작한 쌀국수집 틸란(TIN...

[194호 / 믿음의 삶] 휴가 기간 내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말씀 묵상과 복음일기를 미뤘다. 이런 것쯤은 얼마든지 넘어갈 가벼운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내가 진리 자체를...

목사를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교회를 전부라 여겼지만 복음에는 무지, 무시, 무관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지식에만 머무르던 복음이 실제가 된 이후 그는 생명력 있는 복음을 성도들과...

[193호 / 믿음의 삶] 교회 안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겉으로는 많은 축복 속에 어려움이 없이 사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늘 불만이 가득했고...

“주님이 나에게 주님의 전부를 주셨으니까, 나의 전부를 주님께 드리고 싶어요. 완전한 순종을 하고 싶어요”라며 주님이 부르신 L국을 향해 나아가는 김미숙 선교사를 만났다. 하나님을...

[192호 / 믿음의 삶] 한국 나이로 16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영어를 배우러 간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나라 문화를 너무 체험해보고 싶었다. 미국에서 참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

[192호 / 일상에서 만난 하나님]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육아라는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정신이 없었다. 내 아이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없었다. 이 아이를 도저히 감당할 능력이...

창간 8주년을 맞는 복음기도신문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증인을 통해 소개하고자 했다. 수소문하던 중 복음기도신문을 전도용으로 사용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증인을...

[191호 / 믿음의 삶] 열방을 위해 꽤 오랫동안 기도해왔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됐다. 그러나 똑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