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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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남은 자는 주인의 큰 기쁨이다

태풍과 까치의 시련을 이기고 좋은 열매 맺은 과실을 보며 지난 2012년 여름 때의 일이다. 당시 태풍 볼라벤이 전국을 강타했다. 때문에 애지중지 키워온 배가 30% 정도 낙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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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이유는 하나님의 흘러넘치는 기쁨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기쁨을 누립니다. 따뜻한 인간 관계에서 기쁨을 누리기도하고,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기쁨을 누리기도 합니다. 또한 꿈꾸고 원하던 것을 성취할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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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본심은 사랑입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고마움 보다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친절의 동기가 순수함임을 알게 되면, 우리는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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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신다

자신의 독을 믿고 버티다가 죽임 당하는 살모사를 보며 배꽃이 핀 자리에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할 때에 충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한다. 그런데 열매를 솎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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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세 가지 동기가 있습니다. 첫째는 의무감, 둘째는 두려움 그리고 셋째는 사랑입니다. 먼저 의무감은 맡겨진 일이나 직분에 대한 책임감 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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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잘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좋은 열매를 원한다

지나치게 자라 ‘비만’한 가지는 덩치만 좋다 나뭇가지는 수직으로 높이 설수록 가지의 생장이 강해지는 반면 꽃눈 형성은 불량해진다. 반대로 나뭇가지가 수평으로 누울수록 가지의 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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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존재 자체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 ‘성스럽고 경건하고 정결하다.’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거룩’이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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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해 보이지만 아이 같은 순전한 믿음이 성장의 원동력

양분을 꼭대기까지 보내는 모세관현상을 생각하며 정상적인 자연의 섭리대로라면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나무의 경우는 다르다. 나무에 있는 물과 양분은 뿌리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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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을 사모하는 존재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존재의 기원이 바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저절로’ 혹은 ‘우연히’ 생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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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영양부족 또는 과잉, 모두 열매 결실에 어려움 초래 식물이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양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질소이다. 그러나 질소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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