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돌이키는 것이다. 첫째, 모든 죄로부터 돌이킨다. 회개한 사람은 죄와 영원히 적대 관계에 놓인다. 모든 죄가 그렇다. 둘째, 사탄으로부터 돌이킨다. 회개한 사람은 사탄이 아닌 다른 주인을 섬기고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움직인다. 셋째, 회개는 세상으로부터 돌이킨다. 돈에 절하거나 자기의 명예를 우상시하거나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했던 비참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라고 고백하게 만든다. 넷째, 회개는 ‘자기 의’로부터 돌이킨다. 회개하여 변화된 사람은 자기의 의를 누더기 옷처럼 여긴다. 주님 없이는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회개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향한다. 그리스도의 모든 뜻과 목적을 예외 없이 전부로 받아들이며 그리스도를 전부로 붙든다. [복음기도신문]
돌이켜 회개하라
(조셉 얼라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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