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키르기즈스탄, 기도24·365 일일학교 열려

키르기즈스탄에서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24·365 일일기도학교가 열렸다.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최근 1년 미만의 단기 선교사를 파송, 열방을 섬기는 열방연합기도팀 사역보고를 통해 지난 2월 키르기즈스탄 오쉬 지역에서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일일기도학교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열방을 품고 매일 1시간씩 기도의 자리에서 연합하는 기도24·365의 비전과 기도방법, 기도정보활용법 등에 대한 영상강의와 자신의 기도시간을 정하는 약정서 작성식을 갖고 합심기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교에 참석한 한 선교사는 “그동안 무너진 기도의 골방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기도자에게 고국에서 전화로 알람까지 한다는 사실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24·365 사역을 섬기는 24·365본부는 모든 신규 기도자들에게 6개월 동안 전세계 어디에 있든 전화로 알람을 하며 기도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주로 한인 디아스포라로 구성되어 있는 기도자는 현재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6000여명에 이른다.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300_1_2_Interview_main(106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0507-VNC
차세대 한인 다음세대 선교사 위한 비전 캠프 열린다
299_1_2_Interview main(1068)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원해요” - 박성준 전도사
04082
한국기독AI작가협, 목회자를 위한 AI활용법 일일 세미나, 4월 22일

최신기사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