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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외치다] 10개국어 전도지로 복음마스크 나누기

사진: 예승선교센터 제공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예승(예수승리) 디아스포라 센터에서 선교회 동역자들이 말씀기도 후 마트 앞에서 10개국어 전도지를 가지고 복음과 마스크를 나누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주님의 구원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의 출입국 동향에 따르면, 2021년 4월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은 199만 명입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16년 205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하고 2019년 252만 명을 최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4만 명을 기록한 이후, 몇 년만에 처음으로 2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거리에 서서 주님의 잃은 영혼들을 주목합니다. 오늘 어떻게 이들에게 다가서야할까 기도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자녀와 함게 가는듯한 여성에게 다가가 전도지와 함께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마스크를 들고 동역자들과 함께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마스크도 나누고 복음을 전합니다.


전도용 피켓을 들고 서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도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복음을 전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전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또 복음이 들려진 사람들의 심령에 갈급함과 간절함으로 진리가 새겨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여! 수 년내에 이 땅에 부흥을 허락하소서.

매주 이 같은 모습으로 예승선교센터는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이 만나게 하신 영혼들을 찾아거리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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