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성령은 창에 찔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흘러가는 선물이다. 그 성령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다고 해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성령님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그분의 뜻과 조화를 이룰 때까지 계속 일하신다. 성령님은 우리가 거듭난 후에도 말씀과 기도와 징계와 고난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를 성장하게 하신다. 그러기에 우리의 내면에서 들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묵살하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만약 성령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분이 말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듣지 않는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 토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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