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소서


주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겠다며 헌금도 하고 구제도 하며, 교회에 충성 봉사도 한다. 정결한 삶을 드리겠다며 드라마, 쇼핑, 세속적인 모든 것을 끊고 오직 성경말씀만 읽어 보기도 한다. 모든 것을 드렸는데도 주님의 표정이 영 석연치 않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를 원한다.’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 충격이다. 그제야 내가 바라본 것이 ‘주님’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나’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에게 주님이 ‘전부’를 보여주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내어준 십자가였다.

우리가 드려야 하는 ‘전부’는 바로 나 죽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었다. [복음기도신문]

그림 이수진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문의:

[관련기사]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
옛 생명의 흔적이 발견될 때
감사함으로 즐거이 외치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asbury0317
애즈베리 부흥 14개월 후, 아직 영향력 강력
Pisit-heng on unsplash
[TGC 칼럼] 복음은 실제 역사다
298_8_1_Views_in_Books(1140)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20240409_Jesus_Mission
청각장애인 위한 '예수' 영화 개봉... 예수님이 수화로 말해

최신기사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7. 아내의 역할 (2,3) 채워주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
“달콤한 제안 대신 주님이 불러주신 곳에서 순종해요”
[고정희 칼럼] "사랑하기를 배우고 있다"
이집트 정교회 마을과 교회, 부활절 앞두고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테러 당해
나이지리아, 신앙 때문에 투옥된 기독교인에 개종 강요
[오늘의 한반도] 어린이날 맞아 ‘태아생명축제’ 개최... 태아 생명 존중·장애 이해 교육 진행 외 (5/2)
[오늘의 열방] 아프간, 모스크서 총기난사로 6명 숨져 외 (5/2)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