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헤브론원형학교와 문화행동 아트리가 ‘울산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복음집회’를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 울산태화교회(양성태 목사)에서 갖는다.
울산사랑실천운동연합 후원으로 다음세대의 회복을 소망하며 열리는 이번 집회는 헤브론원형학교의 ‘로마에 온 편지’와 문화행동 아트리의 뮤지컬 ‘버스’ 공연 등으로 순서로 진행된다.
헤브론원형학교 학생들은 또 8월5일부터 울산교회, 평리교회, 울산흰돌교회, 울산태화교회 등에서 복음을 나누고 전도한 선교보고를 갖고 김관영 목사(문화행동 아트리 대표)의 메시지가 선포된다. 초청대상은 울산과 인근 지역에서 참석가능한 모든 다음세대와 부모님들이다.
한편, 이번에 소개되는 뮤지컬 버스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버스 운전기사인 아버지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충돌과 전복 위기에 놓인 승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켰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