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경건한 환상이 아니다. 기도는 영적 전쟁이다. 바울은 말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그러면 무엇과의 씨름인가?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얼마나 불공평한 싸움인가! 인간의 연약함을 생각할 때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그러나 우리는 이 싸움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전략은 무엇인가? 전세가 역전되는 지점은 우리가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수 있느냐이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군대의 좌우명은 영적 전투에 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사령관의 계획은 그분의 교회가 모든 전선을 계속 공격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디에서도 방어하는 교회를 그려놓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옥문까지 전투를 감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 16:18). 사탄의 최후 방어선은 교회의 맹공을 견뎌내지 못한다.
우리의 무기는 무엇인가? 우리의 지도자는 광야에서 마귀를 물리친 성령의 막강한 검을 우리 손에 쥐어주셨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공격하고 정복하는 말씀의 힘은 오직 믿음의 기도로만 발휘된다.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 6:17-18).이 말씀이 우리가 받은 지령이다.
-허드슨테일러와 기도의 거장들(2012),
죠이선교회 刊
祈りは敬虔な幻ではない。祈りは霊的戦争だ。パウロは言う。“わたしたちの戦いは、血肉を相手にするものではなく、”それでは何かの戦いか?“支配と権威、暗闇の世界の支配者、天にいる悪の諸霊を相手にするものなのです。”(エフェソの信徒への手紙 6章12節)
いかに不平な戦いなのか!人間の弱さを考える時、いかに恐ろしいことなのか!しかし我々はこの戦いを全うしねばならない。
神様の戦略は何か?戦勢が逆転される始点は我々が正しく祈られるということだ。“最善の防御は攻撃”という軍隊の座名は、霊的戦闘でも同じだ。
我々の司令官の計画は彼の教会がすべての前線を続けて攻撃することだ。神様はどこでも 防御する教会を描いたのではない。神様の計画は地獄の門まで戦闘をすることだ。
それなら、暗闇の権威が“陰府の力もこれに対抗できない。”サタンの最後の 防衛線は教会の猛攻を耐えられない。
我々の武器は何か?我々の指導者は荒野で悪魔を退けた聖霊の最強の剣を我々の手に握らせてくださった。すなわち神様の御言葉だ。しかし、攻撃して征服する御言葉の力はただ信仰の祈りだけで発揮できる。
「また、救いを兜としてかぶり、霊の剣、すなわち神の言葉を取りなさい。 どのような時にも、“霊”に助けられて祈り、願い求め、すべての聖なる者たちのために、絶えず目を覚まして根気よく祈り続けなさい。」( エフェソの信徒への手紙 6:17-18 )この御言葉は我々が受けた辞令である。
-ハドソン·テイラーと祈りの巨匠たち(2012)
ジョイ宣教会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