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원형학교는 전반 6개월간의 집중영성과정의 마지막 코스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2주간의 여름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강의실에서 들었던 진리들을 내면화하고 현장에서 복음의 능력이 실제임을 경험하는 이번 과정에는 학생 35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전국 각지로 파송돼, 복음스피치와 말씀기도, 전도활동 등을 펼친다. 4개팀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는 이들은 8월15일 울산 태화
교회에서 문화행동 아트리와 함께 청소년 문화복음집회를 연합하여 섬기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된다.
헤브론원형학교는 사단법인 순회선교단이 성경적 가치를 분명히 하고 진리에 온전히 반응하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지난 2013년 3월 개교했다.[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