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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들 연합으로‘아프리카 전투’ 출정…믿음의 승리 예고

▶ 뮤지컬을 통해 총체적인 복음을 전하는 문화복음학교 ACCESS(액세스) 현장사진

▶ 뮤지컬을 통해 총체적인 복음을 전하는 문화복음학교 ACCESS(액세스) 현장사진

문화복음학교‘액세스’남아공과 케냐 등지에서 열려

문화선교단체인 문화행동아트리와 순회선교단 그리고 현장 선교사들이 함께 연합하여 6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37일 동안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의 행진을 이어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 그리고 아랍에미레이트를 순회하는 이번 집회는 ‘2013년도 아프리카 전투’의 줄임말인 ‘아전13’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이번 집회의 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문화행동아트리의 윤동권 선교사는 “우리가 복음으로 섬기는 모든 사역은 전투가 아닌 게없는 것 같다.”며 “복음기도동맹군의 정체성을 가지고 임하는 모든 사역은 곧 전투다.”라고 타이틀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아전13’은 문화행동아트리 사역자 22명 외에도 동역간사 8명, 주방섬김이 8명 그리고 통역을 위해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오는 2명의 섬김이 등 40여명의 복음의 용사들이 조건 없이 연합하여 아프리카로 건너가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전투를 치를 예정이다.

뮤지컬을 통해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총체적인 복음을 전하는 문화복음학교ACCESS(액세스)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전13’은 남아공에서 6월 24일부터, 케냐에서는 7월 3일부터 각각 3박 4일간의 ACCESS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ACCESS는 각 국의 한인교포 뿐 아니라 현지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버스」 ,「아바」 ,「가스펠」의 세 편의 뮤지컬을 통해 십자가복음 안에 담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동권 선교사는 “ACCESS를 통해 열방의 다음세대를 섬기다 보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말 이들을 통해 주님이 선교완성을 이루시겠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이번 순회사역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다음세대들을 그리스도의 생명을 흘려보내는 선교적 존재로 일으키실 주님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리측은 “뮤지컬 공연에 투입된 선교사

들이 갈비뼈 골절과 허리 디스크 등으로 고생하는 사역자들이 있다”며 복음기도동맹군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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