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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7주 동안 뎅기열 환자 2만1000명…24명 사망 외(2/21)

사진: thesundaily.my 캡처

오늘의 열방(2/21)

말레이, 7주 동안 뎅기열 환자 2만1000명…24명 사망

말레이시아에서 새해 들어 7주 동안 뎅기열 환자가 2만1190명이 발생하고 이 가운데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말레이시아 보건부 국가위기대응센터의 발표를 인용,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독일서 총기난사로 최소 9명 사망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있는 도시 하나우에서 19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경찰이 쫓던 유력 용의자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도, ‘트럼프 사찰’ 만들어 숭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남부 텔랑가나주의 잔가온 지역에 사는 30대 농부 부사 크리슈나는 자신의 집 부근에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작은 사찰을 만들어 기리고 있다고 20일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보도했다.

케냐 북동부서 알샤바브 추정 무장세력 버스 공격…3명 사망

케냐에서 소말리아 출신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지나던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승객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韓 성장률, 세계 주요국들보다 빠르게 하락”

한국경제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01∼2019년 국내총생산(GDP)증가율 등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경제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세계 주요국들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한국경제의 성장 엔진 재점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고 펜앤드마이크가 20일 보도했다.

‘강간과 추행의 죄’→’성적자기결정권을 해하는 죄’로 변경 추진

정부가 형법상 ‘강간과 추행의 죄’라는 명칭을 ‘성적자기결정권을 해하는 죄’로 변경하고, ‘비동의 간음죄’ 신설 필요성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 미주 복음학교 훈련생 모집

순회선교단이 주관하는 복음학교가 오는 3월 16일(월)~21일(토)까지 미국 LA에서 열린다. 총체적 십자가 복음에 서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mm119.co.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1일(토)~22일(토)까지. 문의 818-967-7372, 818-963-0041, 이메일 :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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