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호 / 창조 이야기(25)]
교과서의 ‘유인원’은 거짓말이다 (1)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고 말씀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면 왜 우리가 아이들에게 할아버지가 원숭이였다고 가르쳐야 하는 것일까? 진화론은 우리가 점점 더 나아지고 있고 언젠가는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우리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점점 더 파괴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엄청난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있고 아담과 하와에 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여되어 있다. 결코 더 나아지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혈거인(穴居人)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가? 원숭이 같은 생물이 인간으로 바뀌는 것이 가능한가? 혈거인은 동굴에 사는 사람을 뜻한다. 요즘도 동굴에 사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만, 그 사람들을 ‘원숭이 반, 사람 반’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우리의 조상이 원숭이 같은 생물이었을까? 아니다.
네브라스카인은 수년간 진화론의 증거로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네브라스카인에 관해 발견된 것은 치아 하나가 전부였다. 이 치아 하나로 사람 전체를 만들고 나중에는 그의 아내까지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후에 그들은 그 치아가 돼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네안데르탈인은 관절염 때문에 허리가 굽고 있는 노인
필트다운맨은 1912년에 발견됐다. 이에 뉴욕타임즈는 ‘다윈의 이론이 필트다운맨으로 사실로 증명’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필트다운맨은 영국의 필트다운의 자갈 채취장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누군가가 원숭이 턱뼈와 인간 두개골을 가져다가 하악관절을 부러뜨려서 끼워 맞추고 이빨을 갈아 만든 것이었다. 전 인류를 속인 것이다. 게다가 필트다운맨은 40년간이나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증거로 사용되었다. 결국 1953년에 사기로 드러났다.
테네시주 낙스빌의 교과서에 여전히 나오는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수년전에 이것이 중간체일 수 없다고 증명되었다. 1853년 네안데르탈 골짜기에서 석화된 인간 해골을 발견했는데 등이 굽은 이 해골을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이렇게 소개했다. “아마 그가 천천히 진화해서 서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들은 이것이 관절염 때문에 서서히 허리가 굽고 있는 노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서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부러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교과서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약 300명의 네안데르탈인이 발견되었다. 그들의 두뇌는 우리보다 크고 뼈 구조는 놀랍도록 강하고 근육이 많이 발달되어서 보통의 네안데르탈인이 보통의 미식축구 선수를 들어 골대 위로 날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네안데르탈인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있었다. 32년간 치과의사를 했던 친구 잭은 강의를 통해 자신이 실제 유럽의 네안데르탈인의 해골을 연구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네안데르탈인은 오래 살았던 완벽한 보통사람이라고 말했다.
홍수 전에는 사람들이 900살까지 살았다. 홍수 후에는 수명이 400세로 줄었다. 그 다음에는 200세, 100세. 눈썹 뼈가 멈추지 않고 계속 자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만약 우리가 300세나 400세까지 산다면 우리의 눈썹 뼈는 불쑥 튀어나올 것이다.
호주 원주민들도 눈썹 뼈가 네안데르탈인처럼 튀어나왔다. 그러나 그들은 턱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이다. 그들은 연장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턱을 도구로 사용하는데 씹는 근육이 뼈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눈썹 뼈가 많이 튀어나온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그들의 두뇌가 우리보다 더 크다. 인간 이하가 아니라 아주 늙은 사람일 뿐이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두개골이 있다. 테네시주의 낙스빌 사람들을 줄 세워놓고 두개골 형태만 조사해도 진화론을 증명할 수 있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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