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91)]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갑작스러운 사고나 치명적인 병으로 인생이 무너져 버린 지인들의 소식을 들으면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까? 그런 불행이 닥치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면 경각심을 높여 혹 있을지 모르는 그 일에 대비하십니까?
이 허무감과 불안감은 당신이 외면하고 싶은 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참으로 5분 뒤의 일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싶어서인지 사람들은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장례식에서는 인생의 허무함을 절감하여도 자신의 죽음을 염두에 두고서 허무한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엔 별 관심과 실천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애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죽을 때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애써서 쌓은 만큼 더 많이 두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삶이 죽음 앞에서도 허무하지 않을까요? 죽을 때 가져갈 것이 있는 인생입니다. 죽음이란, 사람의 육체에서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으로 불려가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육체에 속한 그 어떤 것도 가져갈 수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었던 믿음만은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보여드릴 믿음이 있습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던 아름다운 이야기들 말입니다. 그 믿음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죽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입니다. 예수 믿기를 미루는 것은 허무한 인생을 하루 더 연장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당신 인생의 모든 허무와 불안에게 영원한 안녕을 고하십시오. [복음기도신문]
[알림]
이 코너는 이번 호로 끝나고 다음 호부터 <마음의 눈을 밝히사>라는 코너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잘 활용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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