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몽어 방송 통해 목회자로 … 교인 급증, 흐몽어 성경 절실
라오스의 소수 민족 흐몽족 한 사람의 회심을 통해 마을 전체가 변화된 부흥의 소식을 세계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ies)가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했다.
인구 40여만 명의 라오스의 흐몽족 출신인 바 차 목사는 지난 2003년 그가 속한 마을 약 300가구 전체를 이끌고 라오스 북부 지역에서 서쪽지역인 비엔티안 주로 이주해 정착했다.
바 목사는 “우리가 여기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며 “10년 전에 우리 공동체가 이곳으로 이주를 해서 처음으로 한 일은 교회를 짓는 일이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바 목사는 2000년에 흐몽어 FEBC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우리 종족의 언어로 된 라디오 프로그램을 처음 들었을 때 흥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점점 그 내용에 빠져들게 되었고, 결국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께 제 삶을 드렸습니다.”라고 회심의 순간에 대해 말했다.
바 목사는 전통종교를 신봉하는 마을 사람들과 유명한 무당인 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신앙을 숨겨오다 다른 지역의 흐몽족 그리스도인들을 만나 용기를 얻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의 아버지가 분노하며 바 목사에게 주술을 걸어 해치려고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바 목사의 아버지를 만나주셨고,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후 한 사람씩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결국 마을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다.
바 목사는 “지금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교회가 터져나갈 지경입니다. 좀 더 넓은 장소가 필요해요. 그러나 더욱 절실한 것은 성경책입니다. 이곳에 흐몽어 성경책은 다섯 권뿐입니다.”며, “하나님이 모든 흐몽족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공급해 주실 날이 곧 올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GNPNEWS]
フモン語の放送通して牧師へ … 聖徒急増, フモン語の聖書 切実
ラオスの小数民族であるフモン族の一人の回心を通して、村全体が変わった復興のお知らせを世界聖書公会(United Bible Societies)がウェブサイトを通して紹介した。
人口40万人のラオスのフモン族出身のバ・チャ牧師は、2003年彼が属した村の約300家具全体を率いて、ラオス北部地域から西側地域であるビエンティアン州へ移住して定着した。
バ牧師は、‘私たちがここで礼拝をささげるようになったのは、本当に神様の恵みです’と言って、‘10年前に私たちの共同体がここで移住して、始めてしたことは教会を立てることでした’と回想した。
バ牧師は2000年にフモン語FEBC放送を通してキリスチャンになった。
彼は、‘私たち種族の言語で、ラディオを始めて聞いた時、興奮しました。始めは全部理解できなかったが、だんだんその内容に溶けていて、結局私が罪びとであることを告白して、イェス様に私の人生を捧げました’と回心の瞬間に対して言った。
バ牧師は伝統宗教を信じている村の人たちと、有名な占い師だったお父さんのために、自分の信仰を隠してきて、他の地域のフモン族のクリスチャンたちに会い、勇気を得て、福音を伝え始めた。
始めは彼のお父さんが怒って、バ牧師に呪術をかけて殺そうとしたが、結局神様がバ牧師のお父さんに会ってくださって、彼はクリスチャンになった。以来一人ずつキリストへ帰ってきて、結局村全体がイェス・キリストを迎えるようになった。
バ牧師は、‘いまは人たちが寄ってきて教会があふれ出ています。もっと広い場所が必要です。しかしもっと切実なのは聖書です。ここにフモン語の聖書は五つだけです’といって、‘神様がすべてのフモン族のクリスチャンに聖書を下さるその日が、もうすぐ訪れると信じます’と加えた。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