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52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국내외 교회가 참여하여 24시간 52주 연속기도로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기도모임이다. 이 기도모임이 진행되는 교회에 기도자들이 자원하여 구성돼 방문하는 순회기도팀이 가동되고 있다. 4월 둘째 주에 진행된 동산의샘교회에 순회기도팀으로 방문한 기도자들의 고백을 모았다.<편집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1:21-22)
순종하며 나아가는 기도의 자리에서 기도정보를 읽고 기도할 때마다 열방의 죄와 나의 죄가 동일한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십자가 복음으로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인 것에 무한 감사 드린다.
만민이 기도하는 아버지의 집에서 나의 죄와 열방의 죄를 회개하며 울다가 나의 구원과 열방의 구원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모두 “주님이 하셨습니다!”
연합하여 진군하는 기도의 자리에는 9살의 어린이도 있고, 글을 잘 못 읽으시는 노인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따져가며 은혜를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 순종하며 나아온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주셨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셨고, 열방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동일하게 보이셨다.
복음과 기도 외에는 어떤 유도 허락하지 않으신 주님을 찬양한다. 더욱 더 주님을 사모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린다. 마라나타!
지정숙 권사
“세상의 환란과 수치가 나의 모습임을 보게 하셨다”
본질이신 하나님은 잃어버린 채 복음과 기도라는 틀에만 매여 있는 나를 깨닫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고 싶은 갈망함으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거부하는 나,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몇 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모든 소망이 끊어졌다. 소망이 모두 끊어진 십자가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되어 주셔서 다시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게 되었다.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고 세상에서 온갖 환란과 수치 가운데 있음을 보게 하시며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깨닫게 해 주셨다. 죄에 종노릇 하며 사단의 속임 가운데 모든 소망이 끊어져 버린 나의 모습.
그러나 주님의 끝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으로 바꿔주셨다. 주님은 나와 같은 열방을 위해 더 기도하기를 원하셨고 토요일까지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게 되었다.
소망이 전부 끊어진 나와 같았던 교회를 향하여 더이상 소망 없다말할 수 없는 이유는, 교회의 참 된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주님! 곧 오십니다.
최해림 자매
ネヘミヤ52祈りは、神の国のリバイバルと宣教完成のために国内外にある教会が参加して24時間52週連続祈りでつながっている特別な祈りの集いだ。この祈りの集いが行われる教会に祈りをしようとする人々が志願して構成されて巡回祈りチームが稼働されている。4月の2周目に行われたドンサネセム教会に巡回祈りチームとして訪問した祈り者たちの告白を集めてみた<編集者>
しかし、愛する人たち、あなたがたは最も聖なる信仰をよりどころとして生活しなさい。聖霊の導きの下に祈りなさい。神の愛によって自分を守り、永遠の命へ導いてくださる、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キリストの憐れみを待ち望みなさい。(ユダの手紙 1:20-21)
従順しながら進み出る祈りの座で祈り情報を読んだ後祈りする度にすべての国の罪と私の罪が同じであることを発見する。それから十字架の福音で哀れみをくださる神の愛を授かった者であることに感謝を捧げる。
すべての民が祈りする父の家で私の罪とすべての国の罪を悔い改めながら泣き、私の救いとすべての国の救いを喜びで主を賛美するように導いてくださる。すべては“主がなさいました!”
連合して進軍する祈りの座には9歳の子どももいれば、文字をきちんと読めない年寄りもいた。しかし神様は私たちの姿を見て恵んでくださることではなく、祈りの座に従順しながら進み出るすべての人に恵みを与えてくださる。
すべてが同じ心で神の国と義を求めるようにしてくださり、すべての国を愛する父の心を同じように示された。
福音と祈りによらなければこの種のものは決して許さない主を賛美します。もっと主を愛し、再び来られる主を待ち望みます。マラナタ!
ジ・ジョンスク勸士
“世の患難と恥が私の姿であることを見させてくださった”
本質である神様を忘れたまま福音と祈りという枠に縛られている自分に気づき、生きておられる神様の前に立ちたいと願いつつ一歩踏み出す。
しかし、御言葉と祈りの座を断る私は、神様の前に立つことの出来ない私は何も出来なかった。
そうやって何ヶ月の時間が経ってすべての希望が絶ってしまった。すべての希望が絶えた十字架の座でイエス・キリストが希望となってくださり、再び祈りの座に進めることができた。
教会が教会らしさを失い、世のあらゆる患難と恥のなかにいることを見るようにし、その姿が自分の姿であることを悟らせてくださった。罪の奴隷でサタンに騙されてすべての希望が絶えてしまった私の姿。
しかし、主の限りない恵みと愛でイエス・キリストの新婦になった姿として変えてくださった。主は私のようなすべての国のためにもっと祈ることを願っておられ、土曜日まで祈りの座を守ることができた。
すべての希望を失った私と同じだった教会に向かってこれ以上希望なくて話せない理由は、教会の真の土台はイエス・キリストであるためだ。そして十字架で死なれ、よみがえられただけではなく、再び来られることを約束されたためだ。
愛する主よ!すぐ来られます。
チェ・ヘリム姉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