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52기도로 나이지리아 이주노동자 교회에서 기도의 연합 경험
순회선교단 아프리카지부는 지난 24일 이태원에 있는 나이지리아 이주민 교회인 크라이스트 프리덤 교회에서 나이지리아 이주민 성도들과 함께 연합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정부터 밤 12시까지 24시간 연속으로 진행된 기도모임에 크라이스트 프리덤 교회의 담임인 죠슈아 목사와 삼손 전도사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해 ‘연합기도의 장’이 펼쳐졌다.
기도 진행은 느헤미야52기도 ‘복음과영적전쟁’ 한국어판과 영어판 기도정보집을 가지고 매 시간마다 정해진 기도인도자가 통역을 통해 연합된 기도가 가능하도록 기도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규철 선교사(순회선교단 아프리카 지부)는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복음 안에서 기도로 연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짧은 하루의 기도시간이었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 서로 다른 언어권의 교회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 함께 일어설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나눴다.
매주 10여명의 나이지리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출석하는 크라이스트 프리덤 교회를 섬기는 죠슈아 목사는 대부분의 기도 시간을 참여하면서 “매우 심도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였다. 복음의 진리와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실체들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더 많은 나이지리아 성도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ネヘミヤ52祈祷でナイジリアの移住労働者教会で祈祷の連合を経験
巡回宣教団のアフリカ支部は、先月24日イテワンにあるナイジリアの移住民教会であるクライスト・プリダム教会で、ナイジリアの移住民聖徒たちと、連合祈祷の時間を共に過ごした。
この日の夕方から夜の12時まで24時間連続で進行された祈祷の場に、クライスト・プリダム教会の牧師、ジョシュア先生とサムソン伝道師を含めた30名が参加して、‘連合祈祷の場’が開かれた。
祈祷の進行はネヘミヤ52祈祷、‘福音と霊的戦争’韓国語訳と英語訳の祈祷情報集を持って、時間ごとに決められた祈祷リーダーが通訳を通して、連合された祈祷が可能になるようにお祈りを導く方式で進められた。
李ギュチョル宣教師(巡回宣教団アフリカ支部)は、‘言語が違い、皮膚色が違って、文化が違っても、福音内で祈祷を通して連合が可能であることを実感した’といい、‘短い一日のお祈りの時間でしたが、この最後の時代にお互いに違う言語の教会が、どのように具体的に神様の国の兵士として共に立ちあがれるかに対して、深く感じ取った時間でした’と感想をのべた。
毎週10名のナイジリア出身の移住労働者たちが出席する、クライスト・プリダム教会のジョシュア牧師は、大部分のお祈りの時間に参加して、‘とても深くて、私たちに必要な祈祷だった。福音の真理と私たちが戦わないといけない霊的実体に対して深く共感した’と感想を明かした。
しかし彼は‘もっと多くのナイジリアの生徒たちが参加できなくて残念だった’と加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