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성경통독 통해 깨닫게 된“한계 없는 하나님의 사랑”聖書通読を通じて悟った“限りないの神の愛”

re 3 2 주하 눈최근 성경 일독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경일독을 통해 누린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에 한계가 없음을 실감한 것이다.

성경 66권 가운데 어느 한 부분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묻어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주님은 심지어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렘 13:17)’라고까지 표현하셨다.

이 절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다. 심히 부패하여 악취가 나고 도무지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나를 향한 주님의 애절한 호소에 가슴을 찢다가도 피곤한 육체를 연민하는 내 모습은 하나님과는 너무도 먼 거리에 있었다.

어마어마한 말씀이 부어지는 시간에도, 식사시간이 오버되면 집중이 되지 않고, 나의 인식과는 전혀 관계없이 부모님 생각, 이전 남자친구 생각 등 완전한 쓰레기장 같은 나였다.

이런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주님은 한 주간 열심히 역사하셨다. 1분에도 엄청난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시간인 동시에 아무 감흥도 아무 인식도 없이 눈만 성경을 따라가고 있는 반복되는 시간 가운데서도 다시 주님께 시선을 돌리기만 하면 바로 은혜가 부어지는 경험을 했다.

역시 하나님께 가는 건 한 걸음임을 경험케 하셨다.

온 나라가 한 마음으로 반역하고 배반하여 총체적으로 파산했을 때 하나님 편에선 여지없이 당신의 사랑으로 구속의 역사를 쓰고 계셨다는 사실에 또다시 가슴이 아려왔다.

우리의 죄가 시작된 시점은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었을 때가 아니라 가장 완벽했던 축복의 절정인 때였음을 성경 곳곳에서 보게 되니 탄식이 절로 나왔다.

열왕들 또한 자신을 그 자리에 앉혀주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우상숭배하고 자아숭배하며 시대를 불문하고 바벨탑을 쌓는 만행들…. 그나마 정직했던 왕들도 그들의 산당만은 제거하지 않았다.

아담부터 신약의 선지자들까지 하나님을 한번도 거역하지 않은 이가 없음을 보고 하나님 마음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계속 봉독을 하면서 ‘딱 한명만… 딱 한 명만…’ 흠 없이 온전히 순종한 사람이 나오기를 기대했던 나의 소망은 물거품이 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결론을 맺었다.

여지들로 산당과 우상제단을 차려놓고 절하던 나 자신은 보지 못한채 다른 이들의 우상은 너무 쉽게 찾아내는 짓은 이제 여기서 끝이다.

내 안의 아낙사람과 일곱 족속은 다름 아닌 옛 자아였던 것에 대하여 이젠 철저히 어둠으로 쳐 박아버릴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먹고 마시는 문제로 광야에서 40년간 다루심을 받았던 이스라엘 족속들. 어쩌면 이렇게 내가 성경 안에 그려져 있는지….

평생 한 번 들어갈 수조차 없었던 그 지성소, 주님이 찢겨져 죽으신 그 길로 내가 대제장이 되어 들어가 예배드리는 감격은 평생 계속 되어야한다.

성경 구석구석에 선지자들과 사건을 통해 계속해서 말씀하신 것은 ‘나와 함께 있자!’ 는 주님의 음성이었다. 주님이면 충분한 것이 사실이다. 주님으로 충분하다고 확실히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셨다.

이 달고 오묘한 말씀이 나에게는 그렇게도 쓰디 썼던 것은 내 눈이 수건으로 가려졌던 것이 분명하다. 주님을 믿는데 믿음을 써야했던 나는, 믿을 수밖에 없는 말씀으로 내게 증거를 보이신 주님 앞에 견고한 산당을 제할 수밖에 없다.

주님이 하셨다. 모든 사건이 하나님 당신만 온전히 사랑하도록, 너는 내 것이라. 완전히 도장 찍는 작업임을 보면서 내게 일하실 주님이 기대되었다.

말씀을 볼 수 있는 마음 밭도, 능도 없던 내게 친히 펼쳐 보이시며 말씀이 결론임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경선(복음사관학교)

re 3 2 주하 눈

最近、聖書を一読する時間を持った。今回の聖書一読を通じて味わった最も大きな恵みは、神の愛には限りがないことを実感したことだ。聖書の数66巻の中で、どの箇所も神の憐れみと慈愛が表れないところはなかった。神はまた‘あなたたちが聞かなければわたしの魂は隠れた所でその傲慢に泣く。(エレミヤ書13:17)’とまで表現された。

この嘆きは、イスラエル民に向かったことではない。深刻に腐敗し、悪臭で元の姿を探せない私に向かった主の切ない叫びに胸を裂きながらも、疲れた体を情けなく思う自分は、神とはあまりにも遠く離れていた。

数々の御言葉を聞いている時間にも、食事の時間をオーバーしてしまうと集中力が切れ、親の思いからはじめ付き合っていた彼氏の思いをするなど、腐ったゴミのような自分だった。

このような自分の思いをはるかに超えた主は、一週間働きかけておられた。1分の間にも、数々のメッセージが語られる時と同時に、何の感動も思いもなしに目だけ聖書を追っている繰り返す時間の中でも、再び主に目を向けると直ちに恵みを注がれる経験をした。

神様に近づくことは、一歩ずつであることを経験させてくださった。

すべての国が一心で反逆して裏切って総体的に破産した時でさえ、神は変わらぬ愛で高速の歴史を書いておられたという事実にまた再び胸が痛かった。

私たちの罪の始発は破滅に向かう時ではなく、最も完璧で祝福の頂点にいた時であることを聖書のあらゆる所に書かれてあることを見て、嘆きせざるを得なかった。

列王たちもまた自分をその座に座らせてくださった神様に敵対して、偶像崇拝して、自我崇拝して時代を問わずバベルの塔を築く蛮行たち…それでも正直だった王たちも彼らの聖なる高台は取り除かなかった。

アダムから新約の預言者たちまで、神様を一度も逆らわなかった人物がいないことをみて、神様の心を少しばかり予測できた。

続けて聖書を読みながら‘たった一人だけ… たった一人だけ…’清くて罪のない人が現れることを期待した私の希望は泡となり、様の哀れみで結論を下した。

余地々で聖なる高台でいけにえを屠り、香をたいていた自分の姿は見ないで、他の人の偶像は簡単に探し出すことはここでおしまいだ。

自分の中のアナク人と七部族は、他でもなく昔の自分の自我であることについては、徹底的に闇に閉じ込めることを決断する時間だ。

衣食生活の問題で荒野に40年間訓練されたイスラエルの民。まるで自分の姿が聖書に映しだされているようだ…。

一生一度も入れなかった至聖所、主が引き裂かれて死なれたその道に、私が祭司となって至聖所に入って礼拝を捧げる感激は一生続かねばならない。

聖書の隅々にいたるまで預言者たちと起きた出来事を通じて続けて話しかけていることは‘私と共にいよう!’という主の御声でした。主だけで十分であることは事実なのだ。主だけで十分だということを聖書を通じてはっきりと仰せられた。

この蜂のように甘い御言葉がそんなに苦かったことは、私の目がタオルで隠れていたことに違いない。主を信じるのに信頼を使わざるを得なかった自分だったが、信じるほかはない御言葉で私に証拠を見させてくださった主の前に、硬い聖なる高台は取り除くことしかなかった。

主がなさった。すべての出来事がただ神様だけを愛するように、君は私のものだと、印を押されている作業を見ながら、自分を通して働きかけてくださる主を期待できた。

御言葉を見る心の畑もなく何の力もない自分に、御言葉が結論であることを知らせてくださった主を賛美します!

ク・キョンソン(福音士官学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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