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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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곳에서 우리나라 도시를 바라보면 밤 하는 아래 곳곳의 붉은 십자가가 보입니다. 어떤 분들을 그 밤하늘 아래 붉은 십자가를 보며 도시의 조경을 망친다고 싫어하십니다. 볽은 십자가가 너무 많은 밤하늘이 싫습니까? 왠 십자가가 그렇게 많냐구요?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셔야 할 게 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하여 부르신다는 표시입니다. 십자가가 많은 것은 당신이 그냥 지나칠까봐 걸어놓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붉은 리본이 아무리 많이 걸려 있어도 남편이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아내의 용서를 바라보지 못했을 겁니다. 당신도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용서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입니다.
무슨 죄를 용서 받아야 하냐구요? 하나님을 싫어해서 당신 자신이 주인 되어 마음대로 살아왔던 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 스스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옛사람인 당신과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심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얻어 당신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돌이켜 예수님을 생명으로 믿을 때 이 용서의 선물은 진정 당신의 것이 됩니다.
당신의 생명이 된 영원히 새로운 삶. 용서의 붉은 십자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그 용서를 받아들이세요.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5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