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빚 문제요? 여호수아처럼 주님만 바라보고 그냥 순종하는거죠”“借金問題ですか。ヨシュアのように主だけを見上げてただ従います”

모든 상황보다 더 큰 은혜를 누리는 박경품 집사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돈을 사랑하면 어떤 악한 죄라도 짓는다는 말씀이다. 실상은 돈 자체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죄의 근성, 즉 탐심에 대한 경계의 말씀이다.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다, 돈에 소망을 두며 전전긍긍하며 살던 고달픈 삶에서 십자가복음을 통해 삶과 가정에 복된 변화를 누리고 있는 박경품 집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어디 출신이신가요?
“경북 의성 출신이구요, 제가 6살 때 경기도 포천시 운천에 있는 해방촌으로 이사를 갔어요. 산을 개간해서 밭을 일구고, 숯을 구워서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화전민들이 사는 곳이었죠.”

–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무척이나 가난했어요. 보리밥에 쑥 죽, 밀가루 죽이 주식이었죠. 초등학교 때 준비물을 한 번도 제대로 챙겨간 적이 없었죠. 학교에서 친구들이 벗어놓은 새 신을 보고 탐이 나서 훔쳐 신은 적도 있었어요. 중학교 때에는 선생님이 등록금 받아오라고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상황이 거의 매학기
벌어졌죠. 그럴 때면 집에는 학교 다녀온다고 하고, 야산에서 도시락 까먹고 다시 집으로 가곤 했어요.”

– 그 중에서 가장 힘겨웠던 부분이 있다면요?
“제가 8남매 중 여섯째인데, 형제간에도 ‘생존경쟁’을 치루며 자라서 사랑을 잘 받지 못했던 것 같아요. 특히 힘들었던 건 엄마가 품팔이를 해서 겨우 모아놓은 돈을 억지로 빼앗아 도박으로 탕진하곤 하셨던 아버지였죠.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정말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남자에 대한
존경심도 당연히 생기지 않았죠. 그리고 오직 돈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 어느 정도로 돈에 집착을 하셨나요?
“결혼도 철저하게 기준이 돈이었어요. 돈이 좀 있겠다 싶어서 지금의 남편과 선을 본지 한 달도 안 되어 결혼했으니까요.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기를 기대했죠. 그런데 막상 결혼 후에 남편이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기 꾀에자기가 넘어진 거죠.”

가난으로 오직 돈에 집착

– 결혼 생활이 만만치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 조금 모아 놓은 자금을 가지고 대학교 앞에서 분식가게를 했어요. 그런데 당시 학생들이 데모를 많이 해서 장사를 계속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건어물 가게를 열었는데, 1년 만에 홀랑 망했죠. 남편이랑 엄청나게 싸웠어요. 제가 어려서부터 ‘야생’으로 살았잖아요. 보기보다 엄청 억척스럽거든요(웃음).”

– 돈을 벌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었을 것 같은데요.
“채소-과일 가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떤 분이 2년 동안 새벽시장을 함께 다니면서 채소와 과일 보는 법을 알려줬죠. 주로 꼭두새벽 나가서 한 트럭씩 장을 보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장을 보고 가게로 왔는데, 남편이 가게 문을 안 열어 놓은 거예요. 밤에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잔거죠. 그걸 안 순간 완전 눈이 뒤집힌 거죠. 곧장 집으로 달려가서 자고 있는 남편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걸 우리 애가 본 거에요. 그리고 보는 사람마다 “엄마가 아빠 때렸다”라고 말하고 다녔죠. 부끄럽지만, 그렇게 완전 돈에 매여서 살았어요.”

–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한 4-5년을 채소랑 과일을 팔아서 한식집을 시작했는데, 대박이 났어요. 죽은 조상이 와도 인사할 겨를이 없다는 말처럼 손님이 엄청 밀려들었고, 돈을 많이 벌었어요.”

원하는 만큼 돈이 주어져도 만족 안돼

– 막상 돈을 벌었을 때 만족이 되셨나요?
“만족이 없었죠. 마음을 채울 수가 없었어요. 처녀시절부터 우연하게 직장 친구따라 다녔던 교회를 통해 뭔가를 찾을 수 있을까 싶어 열심을 내긴했어요. 그런데 그 갈급함은 참된 갈급함이 아니었어요. 목적은 하나님이 아니라 여전히 돈에 있었거든요. 여전히 돈에 소망을 두고, 돈에 목말랐
던 거죠.”

– 그러다가 돈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돈이 좀 생기니까 자식을 통해서 면류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캐나다로 무작정 이민을 갔어요. 거기서 두 아들을 공부시키려고 했죠. 그런데 이민 생활이 만만치 않더군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괄시도 많이 받았고, 수입이 전혀 없이 살려니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 이민 생활이 쉽지 않으셨군요.
“큰 아이만 남겨놓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이민에 실패한 거죠. 한국에서 다시 장사를 시작했는데 예전 같진 않더군요. 적자가 나기 시작했고, 빚을 지게 되었죠.
큰 아이 유학비용도 엄청나서 빚이 금세 눈덩이 같이 불어났어요. 이자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었죠. 절망이었어요.”

– 그 절망이 주님께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은데요.
“네. 그렇게 마음이 가난한 상태에서 한번은 ‘십자가와 나’라는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그 말씀을 통해서 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었고, 내가 왜 그 분과 함께 죽고 사는 믿음으로 연합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십자가구나! 그래서 십자가구나!” 이 비밀을 알게 되었죠.”

십자가 복음 믿고 은혜의 복음 누려

– 복음을 깨달은 이후의 삶은 어땠나요?
“깨닫긴 했으나, 여전히 은혜가 필요한 삶이었죠. 철옹성 같은 제 자아가 견고하게 버티고 있을 때마다 항상 은혜가 필요했던거죠. 제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닫는 은혜와 주님이 그런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그 은혜가 필요했던 거죠.”

– 좀 더 구체적으로 나눠주신다면
“십자가복음 앞에 섰지만, 여전히 제게는 현실의 문제가 더 크게 느껴졌죠.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고백도 이해는 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빚 문제에 매여 근심하고, 남편이 직장 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어려워지곤 했어요. 또 그렇게 반응하는 제 자신에게 더욱 절망했죠. 그래서 이 모든 상황보다 더욱 큰 은혜가 필요했던 거죠.”

– 십자가복음을 더 깊이 누리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남편이 은혜를 받고 작년 9월에 십자가 복음 앞에 서게 되면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술마저 끊으면 무슨 낙으로 사냐?’던 남편이 술을 끊었죠. 그날 저녁부터 남편과 둘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사실 예전에도 가정예배를 드린 적은 있었는데, 예배드리다가 싸우기 일쑤였죠.(웃음) 그랬던 우리 가정에 정말로 예배가 회복된 거죠.”

– 가정예배에 대해 좀 더 듣고 싶은데요.
“둘이서 찬송하고, 묵상한 말씀으로 기도해요. 어제도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남편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울더군요. 저도 울었어요. 또, 예전에는 말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내 맘대로 해석했는데, 이제는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로 읽어지니 너무 감사해서 울고, 그동안 믿음 생활을 엉터리로 했던 것 회개하면서 울고. 주로 울어요.(웃음)”

– 부부관계가 회복이 되어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동안 나 때문에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 같이 억센 여자랑 함께 살면서 그냥 버텨준 것만도 고마운 마음이 생겼어요. 지금은 정말 남편과 복음 안에서 한 마음이니까 너무 좋아요. 미워할 모든 이유가 사라진 거죠. 최근에는 남편에게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부르시면 선교지로 나가자’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어요.”

– 복음은 집사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이 세상에서 진 빚을 해결하는 일도 불가능한 제게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저의 죄의 빚을 주님이 십자가에서 저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탕감해주신 은혜의 복음이죠. 복음 앞에 서면 설수록 정말 나에겐 선한 게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요. 생각으로 죄를 짓고, 입을 벌리면 죄죠. 그래서 은
혜의 복음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상황은 변한 게 없지만, 복음이 저를 바꿨죠.”

복음이 영화롭게 되는 전도자로 헌신

–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부채를 갚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허락되면 주님이 이끄시는 일들을 순종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교회에서 전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에 교회에서 전도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마음 안에 먼저 두려움이 몰려오더군요. 생전 처음 해보는 전도여행이었어요. 막상 복음을 얘기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생각도 잘 나지 않고…. 이 경험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복음을 듣기만 하고 전하지 못했는지 제 실상을 보는 기회였죠.”

–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이제는 여호수아 같이 주님만 바라보며 순종하기로 했어요. 지금은 재정적으로 해결해야할 것들이 많아 바쁘게 일해야 해요. 그렇지만, 주님이 복음이 영화롭게 되고, 그 복음이 전해지는 전도자의 삶을 포기할수는 없어요. 제가 주님의 몸 된 성전인데, 교회가 회복되는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한걸음씩 걷고 있어요. 그 모든 일의 성취를 주님이 하실 것이라고 믿어요.”

J.S

re 5 1 인터뷰全ての状況よりもっと大きな御恵みに感謝するバク・ギョンプム執事

聖書は‘お金を愛することは悪の根になる’と言っている。お金をあいすると、どんな悪い罪でも犯すとのことである。実状はお金を愛するよりも自分自身を愛する罪の根本、つまり貪欲に対しての警戒のみ言葉である。酷く貧しさに苦しんでいて、お金に希望をもって不安げに生きてきた人生から、十字架の福音を通して、人生と家庭において祝福の変化に感謝するバク・ギョンプム執事に会って話を聞いてみた。

– どこの出身ですか。
“ギョンブクの義城出身です。私が6歳の時、ギョンギ道ポチョン市ウンチョンにあるヘバン村へ引っ越ししました。山を開拓して畑を作って、炭を作り、売って設計を立てている火田民たちが住む所でした。”

– 豊かな生活ではなかったでしょう。
“とても貧しかったです。麦ご飯にヨモギのおかゆ、小麦粉のおかゆが主食でした。小学校の時、準備物を一回もちゃんと持っていたことがなかったです。学校でお友たちが脱いでおいた新しい靴を見て、ほしくて盗んだこともありました。中学校の時には先生に学費をもらってくるようにと、私をお家に帰したが、そのことが毎学期ありました。その時はお家には帰らないで、山で弁当を食べて再びお家へと帰りました。”

– その中で一番つらかった部分がありましたか。
“私が8人兄弟中6番目でしたが、兄弟間でも‘生存競争’で戦って育てられたので、ちゃんと愛されてなかったです。特に辛かったのはお母さんがやっと仕事で集めたお金を、むりやり奪って賭博で使ってしまうお父さんでした。そんなお父さんを見て、本当に結婚したくなかったです。男性に対しての尊敬心も当然なかったです。そしてただお金に執着していました。”

– どの程度までお金に執着しましたか。
“結婚も徹底的にお金が基準でした。お金がありそうで、いまの夫とお見合いをして一カ月もたたないうちに結婚しました。お金で全てを解決しようとしました。しかし結婚してみると、夫はお金持ちの人ではなかったです。自業自得です。”

貧しさでひたすらお金に執着

– 結婚生活が平凡ではなかったですか。
“始めてすこし集めた資金を持って大学校の前で食堂をしました。しかし当時学生たちがデモをたくさんして、商売が難しかったです。それで再び干し魚やさんを開いて、一年で倒産しました。夫ととてもたくさん喧嘩しました。私が幼い時から‘野生’で育てられました。見た目よりとても強気です。(笑).”

– お金を儲けるための戦いがあったと思いますが。。
“野菜と果物のお店を再び始めました。ある方が2年間朝の市場に一緒に行って野菜と果物の選び方を教えてくれました。夜明けにいってトラックいっぱい買ってきました。しかしある日買い物をしてお店に帰ってきたら、夫がお店を閉めていました。夜にお酒を飲んで朝寝坊をしたんですね。それを知った瞬間完全に気が狂いました。すぐお家にいって、寝ている夫に‘暴力’をふるった時もありました。しかしそれを子供が見ていたんです。そして会う人たちに‘ママがパパを叩いた’と言ったのです。恥ずかしいが、そのように完全にお金のために生きていました。”

– その以後はどのようになりましたか。
“4-5年を野菜と果物を売って韓国定食屋を始めましたが、それが大当たりでした。死んだ親が来ても挨拶もできないくらいお客さんが入ってきて、お金をたくさん儲けました。”

願ったくらいのお金が与えられても満足できず

– お金を手に入れた時、満足できましたか。
“満足できなかったです。心を満たせなかったですね。若い時から偶然職場のお友たちについて行った教会を通して、何かが見つかるかと思って、熱心を出したりもしました。しかしその渇きは本当の渇き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目的は神様ではなく、まだお金にありました。まだお金に希望をおいて、お金に渇いていたのです。”

– その後、お金に対しての欲望を下すきっかけがありましたか。
“お金がすこし入ると、子供を通して名誉をかぶりたいと思い、カナダへ移民をいきました。そこで二人の息子を勉強させようとしたんです。しかし移民生活が大変でした。周囲の人たちから無視されて、収入もなくてお金がぱっとなくなりました。”

– 移民生活が大変だったんですね。
“長男だけ残して韓国へ戻りました。移民に失敗したんですね。韓国で再び商売を始めましたが、以前ようではなかったです。赤字が出て、借金を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長男の留学費用も高くて、借金がすぐ雪だるまのように増えていきました。利子だけでも大変でした。絶望でした。”

– その絶望が神様に帰るきっかけになりましたか。
“はい。そのように心が貧しい状態で、‘十字架と私’という説教を聞くようになって、そのみ言葉を通して、なぜ十字架でイェス様が死んで、私がなぜその方と共に死んで共に生きる信仰で連合しないといけないかを悟るようになりました。‘十字架だった!それで十字架だ!’ この秘密を知ったのです。”

十字架の福音を信じて恵みの福音に感謝する

– 福音に気付いた後の人生はどうですか。
“悟ってはいるが、まだ恵みが必要な人生でした。鉄の城みたいな自我が堅固に立っている時、いつも恵みが必要でした。私がどんなに罪人であるかを悟る恵みと、神様がそんな私のために十字架で死んだという事実を信仰として受け入れる恵みが必要でした。”

– もっと具体的にお願いします。
“十字架の福音の前に立っていますが、まだ私には現実の問題が大きかったです。福音だけで十分だと告白しても、一方では借金の問題で悩んで、夫が職場もなくてお家で休んでいる姿を見ると気持ち的に辛くなりました。.またそのように反応する自分にもっと絶望しました。それでこの状況より、もっと大きな恵みが必要でしたね。”

– 十字架の福音をもっと深く感謝できるきっかけがありましたか。
“夫が恵みをいただいて、去年9月に十字架の福音の前でたってからです。‘お酒をやめると何の甲斐で生きるか’と言っていた夫がお酒をやめました。その日の夕方から夫とふたりで礼拝をささげ始めました。実は以前にも家庭礼拝をささげた事がありましたが、礼拝の途中、喧嘩が絶えませんでした(笑)。そうだった私たちの家庭で本当に礼拝が回復したのです。”

– 家庭礼拝に対してもっと聞きたいです。
“二人で賛美して、黙想したみ言葉で祈ります。昨日も家庭礼拝を捧げましたが、夫が神様をもっと愛したいけど、それが思うほどできないと泣きました。私も泣きました。また以前はみ言葉を読んでも何のことか分からなくて、自分の思いのままに解析していましたが、いまはみ言葉がイェス・キリストとして読まれて、とても感謝で泣いて、いままでの信仰生活をちゃんとしてなかったことを悔い改めて泣いて、主に泣いています(笑)。”

– 夫婦関係が回復してとてもよかったですね。
“たまにこのように思います。いままで私のために夫がどんなに辛かっただろうか。私のような強い女と一緒に生きて、耐えってくれたことだけでもありがた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いまは本当に夫と福音の中で一つの気持ちですので、とてもうれしいです。憎む理由が全部なくなりました。最近では夫に‘全ての問題を神様に委ねて、神様が呼べば宣教地へ行きましょう’と話をしています。”

– 福音は貴方にどんな意味ですか。
“この世で作った借金を解決するにも不可能な私に、それとは比べられない私の罪の借金を神様が十字架で、私のために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で帳消しにしてくださった恵みの福音ですよ。福音の前に立てばたつほど、本当に私には善が一つもないことが分かります。考えで罪を犯して、口を開けば罪であります。それで恵みの福音を信じることがどんな幸せなのか知りません。状況は変わってないが、恵みが私を変えました。”

福音に栄光を捧げる伝道師として献身

– このころどのように過ごしていますか。
“借金を返すため、熱心に仕事をしています。そして許されるならば、神様が導く事をしたいです。最近では教会で伝道旅行を行ってきました。最初教会で伝道旅行を行くといったとき、心の中で不安が寄せてきました。初めての伝道旅行でした。福音を話さないといけないのに、何を言えばよいか全然分かりませんでした。思い出さなくて。。。この経験を通して私がどんなに福音を聞くだけで伝えてなかったのか、自分の実状に気付く機会でした。”

– これからの計画と祈祷タイトルをお願いします。
“いまはヨシュアのように神様だけを見上げて、従うことにしました。いまは財政的に解決しないといけない事が多くて、忙しく仕事をしています。しかし神様の福音に立って、その福音を伝える伝道師として人生も諦めません。私が主の体である聖殿であるので、教会が回復する呼びかけに、信仰をもって従順して、またそのように一歩ずつ歩みたいです。その全てのことを成し遂げる神様を信じます。”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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