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헤브론원형학교가 지난 13일 충남 서산군 운산면 원평리에서 입학 및 개교예배를 드리고 공식 출범했다.
초4에서 고2까지 연령의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필기시험을 거쳐 최종 35명의 입학생으로 문을 여는 이 학교는 이현수 목사(The Church.LA 담임)를 주강사로 입학기념 부흥회로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숙하며 성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배우고 주말에 가정으로 귀가,교회와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학교에서 실천하게 된다.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