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호 / 복음의 능력]
‘진정한’ 그리스도인.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거듭남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 되고나면 이전의 삶과는 아주 다른 삶을 산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삶은 순간순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된다. 이런 삶은 과거의 삶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종종 불신자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친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의 관점으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이해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에겐 영광스러운 역설(逆說)이 있다. 그는 죽었지만 영원히 산다. 그는 자신에 대해 죽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 그가 영원히 사는 까닭은 다른 분(예수님)이 그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복음기도신문]
<HOLY SPIRIT(2006), A.W.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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