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목회자,“교회는 신자들을 훈련시켜 내보내는 곳”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자치권을 얻기 위해 수년 간 격렬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남부의 다게스탄 지역에서 교회개척이 비밀스럽게 일어나고 있다고 온라인 기독미디어인 CBN뉴스가 지난 13일 보도했다.
다게스탄은 무슬림 세 명 중 한 사람은 간통범의 투석사형과 절도범의 손목절단형을 지지할 만큼 극단적인 이슬람 정서가 짙은곳이다.
특히 젊은이들 가운데 이슬람 원리주의를 추종하는 세력과 단체들이 많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교회개척은 많은 위험이 뒤따른다.
다케스탄 지하교회를 섬기는 로만(가명) 목사는 “다게스탄에서 가장큰 개신교회를 이끌던 가까운 친구인 술래이마노프가 지난 2010년 살해당했을 때, 다음은 내 차례라는 생각이 들어 당장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3년이 지난 지금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더 나눠야 한다는 간절함이 생겼다.”며 “이제는 무슬림들로부터 협박을 받는 일은 일상이 되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90% 이상이 무슬림인 이 지역에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게스탄의 교회는 제자훈련과 교회개척의 두 영역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로만 목사가 섬기는 지하교회 50명의 성도들 중 22명이 교회개척 전임 사역자들이다.
로만 목사는 “나는 결코 교회 건물을 짓고 성도들로 채우기를 원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예수를 영접하면 우리는 그를 훈련시켜 내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고말했다.
또 한 성도는 “이곳에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며 “하나님은 큰 나라들을 사랑하시는 것과 동일한 큰 사랑으로 다게스탄과 체첸과 코카서스 지역을 사랑하신다.”라고 고백했다.
“우리는 다음 세대의 교회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젊은이 훈련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열매를 볼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초를 세우는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습니다.”라고 로만은 덧붙였다.現地牧師、‘教会は聖徒たちを訓練させて出すところ’
極端主義のムスリムらが自治権を得るために、数年間激烈な戦争を行っているロシア南部のダケスタン地域で教会の開拓が内密に行われているとオンラインキリスト教メディアであるCBNニュースが13日報道した。
ダケスタンはムスリム3人中一人は姦通犯の投石死刑と窃盗犯の手くび切断刑を支持するほど、極端的なイスラム情緒が濃いところである。
特に若者たち中、イスラム原理主義を追従する勢力と団体らが多い。こんな雰囲気で教会開拓は多くの危険が伴う。
ダケスタン地下教会に仕えているロマン(仮名)牧師は‘ダケスタンで一番大きなキリスト教の教会に仕えていた友たちであるスレイマノプが2010年殺害された時、次は自分の番だと思いすぐここを離れたいと思った’と言った。
しかし彼は‘3年が経ったいまはキリストの愛をもっと伝え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切実感が生じた’と言い、‘これからがムスリムから脅迫を受けることは日常になった’と心境を明けた。
90%以上がムスリムであるこの地域でどんなに多くのクリスチャンたちがいるかはだれも知らない。しかしダケスタンの教会は弟子訓練と教会開拓の二つの領域で焦点が合わせられている。ロマン牧師が仕えている地下教会50人の聖徒たち中22人が教会開拓の専任働き者らである。
ロマン牧師は‘私は決して教会の建物を立てて、聖徒たちに満たすことを望まない。だれかがイェスを迎えれば私たちは彼を訓練させて、世に出すことが私たちの役割である’と言った。また一人の聖徒は‘ここで働く聖霊様の働きをだれも止まられません’と言い、‘神様は大きな国を愛してくださることと同一な大きな愛でダケスタンとチェチェンとコカサス地域を愛している’と告白した。
‘私たちは次世代教会の指導者をたてるために、若者への訓練に集中している。いますぐは実を結べないかもしれないが、私たちは次世代のための基礎を立てるのに呼ばれたと信じている’とロマンは加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