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아웃리치 현장에서 선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다”“アウトリーチの現場で宣教なさる御神に出会う”

동방박사들이 별을 좇아 예수님이 태어난 마구간을 찾은 것같이 우리 팀도 말씀과 기도를 좇아 하나님이 우리 팀에게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12월 중순 Y국에 도착했다.

현장 선교사님이 어찌나 꼼꼼히 준비하셨 는지 교육과 땅밟기, 또 아침저녁 정해진 여호수아서 말고도 출애굽기로 말씀기도를 마 쳐야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1시가 넘어서 자기 일쑤였다.

우리는 또 다른 선교사님과 함께 S국 난민을 직접 찾아갔다. 처음 방문했던 곳에선 한 부부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30대 초반의 남편은 이곳에서 일도 할 수 없을 뿐 더러 녹내장으로 햇빛을 보기 어려워 정부나 구호단체에서 주는 구호품마저 받으러 나가기 어렵고 딸은 장에 이상이 있어 학교 갈 때도 기저귀를 차고 가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전쟁으로 나라와 부모, 형제, 친척마저 죽음으로 잃었다. 피난 와서는 거처의 임대료 부담으로 시달리고 질병으로 이중, 삼중고를 겪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슬림인 이 남자는 상당히 활발한 성격과 자존심이 강한 사람으로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만 알고 있었다.

이곳의 선교사님이 구호품을 챙겨 주고 수시로 방문하신 덕에 마음 문이 조금 열려진 듯 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천지차이. 전쟁을 통해서도 당신의 백성을 우상 섬기는 흑암에서 구하시려고 이곳으로 불러내신 것이 감사하다.

이곳 사람들에게 개종을 권하는 것은 추방의 사유가 된다. 그런데도 한국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난민 교회와 한인교회를 이끌어 가시고 구호품을 전달하며 이곳 사람들과 접촉해서 복음을 전하고 계신 것이 너무도 감사하고 절로 소망이 생긴다.

오직 고국에 평화가 오기만을 고대하고 있는 난민들은 대부분 밝은 모습이었다. 우린 그중에 과부 아닌 과부가 된 한 여인을 만났다. 아이들만 데리고 피난 와서 남편의 소식을 핸드폰과 TV에 의존해 듣고 있었다. 먹는 것은 정부나 교회단체에서 주는 구호품으로 근근이 살지만 집세 때문에 15, 16 살의 어린 아이들도 돈을 벌러 나가야만 했다.

이중에도 똑똑한 엄마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어떻게든 공부를 시키려 했다. 나라를 잃은 이곳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이곳은 물 부족 국가라 일주일에 하루만 급수가 허락된다. 도착해서부터 소변보고 화장실 물 내리는 것은 금지사항이 되었고, 머리 감는 것도 까다로웠다.

그러나 하나님은 씻는 것도 먹는 것도 부족할 것 없이 마련해 주셨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이 부르심 앞에 직장을 내려놓거나 학기 말시험을 내려놓은 자들, 그리고 전혀 채워질 것 같지 않은 재정의 어려움도 내려놓은 자, 그리고 내게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 자리에 세우시는 등등 하나님께 전심을 드리는 훈련을 통과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보신 주님이 우리에게 기쁨과 풍요를 부어 주신 것 같다.

이번 아웃리치를 다녀온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그 땅에서 쉼을 얻고 돌아왔다.

이덕명 (서울 복음선교관학교)

占星術の 學者たちが星を追ってイエスキリストが生まれた 馬小屋を見つけたように我がチームも御言葉と祈りを追って神様がチームになさることを期待し12月中旬Y国についた。

現場の宣教師が準備した教育、地踏み、朝と夜のヨシュアと出エジプト記も御言葉のお祈りが終わってこそ眠れる厳しいプログラム。1時過ぎてよく眠れた。

わたしたちはまた他の宣教師と一緒にS国の難民を訪ねた。最初に会ったある夫婦は喜んで迎えてくれた。30代初の夫は「ここは仕事もできない。緑内障で日光も見難い。政府やNGOからの 救恤品ももらえない。娘は腸が悪くて学校に行くときもおむつをしていく」と言った。

この人たちは戦争で国、親、兄弟、親戚もなくした。避難地では居場所も貸し料が高くてまともに用意できないしまた病気で苦労する。にもかかわらずムスリムのこの男は活発な性格とプライド高い人で、神様は信じるけど、イエスキリストをモーセ見たいに預言者と思っていた。

ここの宣教師が 救恤品を持ってたくさん訪ねたおかげで少し心の扉が開かれたようだ。神様とわたしたちの考えはまったく違う。戦争を通して主の民を偶像に従う暗闇から助けようとここに呼び出して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した。

この人たちに改宗を勧めるのは追放を理由となる。なのに韓国の宣教師がたくさん入国して難民の教会、韓人教会を導いて救恤品を渡しここの人たちに会って福音を伝えるのがとても大切に思われた。

ただ故郷に平和が戻ることだけ願う難民はほとんど明るい姿だった。わたしたちはある未亡人と会った。子供たちをつれて非難して来て夫の知らせはケータイとテレビに依存する。食糧は政府とか教会からの救恤品 。家賃のため15,16歳の子供たちも金を稼ぐ。

このなか賢明な母親は子供たちの将来のためなんとか勉強をさせた。国を失くしたここの魂がイエス様に出会うように。ここは水不足国家で一週一日だけ給水を許可する。ついて小便のトイレの水使いは禁止。髪洗いも制限されている。

しかし神様は洗うことも食べることも足りないことなく用意してくださった。神様の真心を抱く者、呼び出しに会社を辞め、学期末のテストを諦めた人たち、お金か足りなくて困っていた人たち、個人的には夫の反対にもここに進ませる訓練はがあった。神様に全心を捧げる訓練。。全てを通してその心を見た神様はわたしたちに喜びと豊かさを与えてくださった。

今度の アウトリーチを経験の果て、わたしはこう言いたい。「宣教はわたしがするのではなく、神様がなさるもの。。」その地で休みを得て戻ってきた。

イ・ドクミョン(ソウル福音宣教館学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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