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ationmultimedia.com 캡처오늘의 열방(2/5)
라오스 댐붕괴 이재민들, 뎅기열·영양실조 또 다른 고통
지난해 7월 라오스 수력발전 댐 붕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뎅기열과 영양실조로 또 다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태국 일간 더 네이션이 4일 전했다. 인도주의단체들도 이재민 캠프 내 식량 부족과 열악한 위생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美플로리다 동쪽서 아이티 이민선 침몰 …28명 사망·17명 구조
미국 플로리다주 동쪽 바하마 제도 해역에서 아이티 이민자들을 태운 배가 침몰해 최소 28명이 숨졌다 AFP통신이 보도했다. 바하마 해군은 3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수중 수색작업 끝에 총 17명을 구조했으며, 시신 28구를 수습했다.
인도 동부서 열차 탈선 사고…최소 7명 숨지고 29명 부상
인도 동부 비하르주(州)에서 수도 뉴델리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해 최소 7명의 승객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4일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철도 당국 관계자는 “탈선 당시 열차는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었으며, 현재로선 궤도에 생긴 균열이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리스에서 난민선 전복…”어린이 등 4명 실종”
그리스의 강에서 난민들이 탄 배가 전복돼 어린이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그리스 경찰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리스로 입국하려는 난민과 이주민 등 12명을 태운 채 터키와 그리스의 경계를 이루는 에브로스강을 건너던 소형 선박이 2일 침몰했다.
네팔 생리기간 격리 관습으로 21세 여성 또 사망
네팔에서 여성을 생리기간 동안 가족과 격리하는 ‘차우파디(chhaupadi)’ 관습으로 또다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지난달 31일 파르바티 보가티(21)가 차우파디 관습에 따라 혼자 오두막에서 잠을 자면서 불을 피워 질식해 숨졌다. 또, 지난 8일 서부 바주라 지역에서 여성 암바 보하라(35)와 9세, 7세 아들이 차우파디 관습을 지키다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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