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21)
동성결혼 기사 게재 거부한 호주 잡지, 폐간 위기
호주에서 유명한 결혼잡지 ‘화이트 매거진’ 소유주 기독교인이 동성 결혼에 대한 내용을 기사화하는 것을 거부하자 광고주들이 이에 반발해 잡지가 폐간될 위기에 놓였다고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러시아 ‘저가 공세‘ 미사일 장사 나섰다
러시아가 저가공세를 통해 국제무기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400 가격은 약 5억달러(5630억원)인 반면 레이시온의 패트리엇 PAC-2 가격은 10억달러(1조 1260억원), 록히드 마틴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는 약 30억달러(3조 3780억원)에 달한다.
美 산불 피해지역에 큰 비 예보…불 꺼져도 산사태 걱정
역대 최악의 인명·재산피해를 낸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산불 피해지역에 이번 주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재난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비가 불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산불로 수림이 소실되면서 약해진 지반이 무너져 토사가 흘러내리는 산사태를 야기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EU 국방장관, 합동 ‘스파이‘양성학교 설립 합의
유럽연합(EU) 25개국 국방장관들은 19일 역내 정보 요원 양성을 위한 유럽합동정보학교 설립 등 일련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합의했다고 유럽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9일 전했다. 폴리티코는 특히 EU 합동’스파이’학교 설립이 EU 정보계에 커다란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호주 멜버른서 흉기 테러 열흘 만에 “대량 살상” 모의 3명 검거
호주 멜버른에서 총기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3명이 20일 경찰에 붙잡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같은 도시에서 흉기 테러로 행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30살과 26살, 21살이며 이슬람국가(IS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계획했다.
브뤼셀서 경찰관 흉기 피습…“범인 ‘신은 위대하다‘ 외쳐“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도심에서 20일 오전 경찰관이 괴한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당해 부상당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현지 언론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공격’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나 현지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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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기도미디어는 현재 전도용 오디오 영상 ‘복음 드라마’를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교현장에 사용될 다양한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자료정리, 음악, 홍보 등으로 동역하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잘 활용하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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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전쟁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보기도자들의 무릎순종입니다. 본 단체가 제작한 여러 가지 미디어의 무기들로 승리의 전쟁에 동참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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