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0/27)
EU, 작년에 외국인 313만명에 첫 거주증 발급…2008년 이후 최다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이 작년 한 해 동안 역외에서 온 313만 명에게 첫 거주증을 발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26일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EU에서 처음으로 거주증을 발급받은 역외 출신은 모두 313만6천141명으로 2016년에 비해 3.7% 늘었다.
대법 판결 불복 힌두사원 여성출입 저지 인도인 2천여명 체포
인도의 유명 힌두사원에 여성이 출입하는 것을 막은 힌두교도 2천20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B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된 이들은 최근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 사바리말라 사원에 들어가려던 여성 신도를 막기 위해 인근 길목 등에서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다.
태풍 강타한 사이판 남서쪽 330㎞ 지점서 규모 5.7 지진
서태평양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아직 사상자 또는 피해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러 남부 크라스노다르 집중 폭우로 비상사태…“최소 6명 사망“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州)에 최근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재난당국을 인용해 크라스노다르주 투압신스크, 압셰론스크 지역 홍수 사망자가 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로마, 16세 소녀 강간살해 사건에 ‘발칵‘…불법 이민자 소행
로마 시내 한복판에서 16세 소녀가 불법 이민자들에 의해 마약을 복용하고 집단 강간당한 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해 이탈리아가 발칵 뒤집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데시레 마리오티니라는 이름의 피해자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로마의 대표적 유흥가인 산 로렌초의 한 버려진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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