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복음드라마 18화. 죄의 무서움을 모르는 당신에게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18)

영상 바로보기 ▶ https://youtu.be/iFLZldVQUSc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죄의 무서움을 모르는 당신에게’ 들려드립니다.

나병 때문에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 그러나 이런 나병보다 그리고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모두들 똑같이 죄를 짓고 사니까 죄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 죄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끊어지게 된 줄을 모릅니다.

죄에는 무서운 속성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가 죄의 확장성입니다. 나병, 문둥병 하나만 걸려도 인생 전체가 끝 날만큼 무서운 데, 죄는 이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서운 확장성이 있다는 걸 잘 모릅니다. 한사람의 죄로 온 인류를 파멸과 지옥으로 몰아넣는 무서운 확장성을 가진 게 바로 ‘죄’입니다. 죄는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죄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죄와 하나가 되어버린 나의 옛사람이 처리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드러나는 죄의 열매보다 더 무서운 내 안에 있는 음란과 호색, 방탕, 욕심, 자랑, 시기, 질투, 미움, 거짓말, 비방, 탐심. 적당히 자신을 포장하며 감추고 살아온 괴로운 삶. 이 죄가 끝까지 드러나지 않고 살다가 인생을 마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죽으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문을 통과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죄를 해결하지 못한 채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큰 두려움으로 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이런 우릴 보시고 가만히 계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 무서운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시 그분과 사랑과 기쁨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단번에 해결하시기 위해서 직접 한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오직 한 가지 구원의 길!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아들 예수에게 옮기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일을 기뻐하셨고, 성령님은 이 모든 일을 도우셨습니다. 죄와 하나가 된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그분의 생명으로 다시 살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피가 우리의 죄를 덮어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

이 사랑을 믿는 이에게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과 천국을 허락하셨습니다. 죄와 함께 지옥에 가지 않을 준비는 오직 살아있을 때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 천국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KakaoTalk_20231220_171505253_1068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2) - Return
71-230805-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1) – 열정
70_between distrust and betrayal(1190)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70) – 배신과 불신사이
drama-69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9) – 놓칠 수 없다

최신기사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韓 청년들, “생명 지키는 데 전념하겠다”…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개최
美 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결혼 관련 성경 구절 SNS 게시해 면허 박탈 위기
극동방송, ‘나라를 지킨 영웅들’ 위한 ‘2024 가을 음악회’ 성료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1_Workplace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20241121_Jeju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japan-bus-241120-unsplash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