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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제노바에서 고가도로 일부 돌풍에 붕괴 외(8/15)

▶ 출처: independent.co.uk

오늘의 열방 (8/15) 

제노바에서 고가도로 일부 돌풍에 붕괴사상자 우려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14일(현지시간) A10 고속도로에 있는 모란디 다리 일부 구간이 붕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사상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구조대가 출동해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며, 차량 몇 대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BC주 산불 확산진압지원에 군 병력 투입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군 병력이 진압지원에 투입된다고 캐나다 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산불 진압에 군 병력을 지원해 달라는 BC주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상 병력 200명과 항공기를 긴급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냐 항공 버스 사고로 나이로비서 탑승객 33명 부상

케냐 항공사의 버스가 수도 나이로비에서 13일 이른 아침(현지시간) 사고를 내 탑승객 33명과 운전사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항공사측이 13일 발표했다. 케냐 항공사는 부상자 중에서 30명은 성공적으로 치료를 끝내고 퇴원했으며 3명은 아직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남부서 H1N1 AI로 올들어 8번째 사망자 발생 

베트남 남부 짜빈성에서 82세 여성이 H1N1형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걸려 사망했다고 14일 현지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 뉴시스가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 남부 호찌민과 동탑성, 떠이닝성, 짜빈성에서 H1N1형 AI으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볼턴, 터키 대사에 목사 석방 없이는 협상 않는다

미국과 터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세르다르 킬리치 주미 터키대사가 13일(현지시간) 만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볼턴 보좌관과 킬리치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나 양국 갈등의 도화선이 된 미국인 앤드루 브런슨 목사의 신병 문제를 논의했다.

정부, ‘북한산 석탄 밀반입 사건유엔 안보리에 보고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금수품목인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서한 형태로 유엔 안보리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펜앤드마이크가 보도했다. 관세청은 지난 10일 3개 법인 대표 3명을 북한산 석탄 등을 불법 수입한 혐의로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총 66억 원 상당의 북한산 석탄·선철 3만5038t을 국내로 불법 반입한 혐의다.

“ISIS 조직원 최대 3만 명,이라크 시리아에 여전히 존재”유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와 이라크에 알카에다와 비슷한 규모인 최고 3만 명의 조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ISIS의 전 세계 네트워크는 점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유엔 보고서가 13일 밝혔다. 이라크와 시리아 대부분 지역에서 ISIS가 패퇴했음에도 불구하고 ISIS의 핵심 세력들은 은밀히 잠적한 채 살아남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런던 의회의사당 인근서 차량돌진 테러2명 부상 

영국 의회의사당 건물이 위치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7시 37분께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의사당 건물 인근에서 자동차 한 대가 보호벽을 향해 돌진해 들이받은 뒤 멈췄다. 2명의 부상자가 발생,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본지를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2018년 하반기 동역간사를 모집합니다. 거짓기사들이 난무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들고 죄에 대해 무감각한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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