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성대한 기독교 행사가 열리는 것이 영성 때문일까? 기독교 사상이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면 영성 때문일까? 착각이다.
지성(知性)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갖춘 사람, 통찰력뿐만 아니라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 이런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나타난다면 현재 막다른 골목에 처한 기독교가 다시 살아날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 1:12)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의지적 결단에 따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주님이 제시하시는 조건을 전부 수용하는 것이다. 거룩한 삶은 작은 문제 하나까지 성경에 따라 사는 태도를 가리킨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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