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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마을 주민 7명 살해 외(8/8)

▶지난 7월 18일 나이지리아 경찰이 체포해 언론에 공개한 보코하람 대원들의 모습(출처: kansas.com 캡처)

오늘의 열방 (8/8)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마을 주민 7명 살해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마을 주민 7명을 살해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주민인 압둘라히 부누는 지난 6일 늦은 밤(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트럭과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에 난입해 총격을 가하고 로켓추진유탄발사기(RPG)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역대 최악의 산불LA 크기 태워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도시노 국유림에서 일어난 산불이 주 역사상 최대의 산불로 크게 번졌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에 따르면 2건의 산불이 합쳐진 멘도시노 쌍둥이 산불은 이때까지 로스앤젤레스(LA) 면적인 28만3800에이커의 산림을 불태웠다. 이번 산불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

폭염 속 사투포르투갈 산불 확산

폭염으로 인한 포르투갈 남부의 대규모 산불이 다시 맹렬한 기세로 번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당국은 밤사이 1500여 명의 소방대와 군인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몬시케 지역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으나 주민 24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 탱크 포격에 팔레스타인 2명 사망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2명이 이스라엘 탱크 포탄에 숨졌다고 하레츠 이스라엘 언론이 같은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쪽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시설을 탱크로 공격했다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초소로 총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북부 대형 교통사고로 폭발2명 사망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에서 6일(현지시간) 각각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고가 대형 폭발로 이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고 ABC 통신이 보도했다. 가연성 물질을 싣고 있던 트럭이 다른 트럭을 들이받고, 또다른 차량 한 대와 충돌하면서 폭발사고로 이어졌다.

핀란드, 한 남성 자택서 총기 107정 실탄 12만발 압수

핀란드 경찰이 남부 퀴미주(州)의 주도인 코우볼라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총기 107정, 탄약 12만5000발과 양의 폭발물을 압수했다고 연합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이들 총기와 실탄 등을 불법으로 소지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벨기에서 작년에 11세 소년 포함 2309명 안락사하루 6명꼴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된 벨기에에서 작년에 하루 6명꼴로 안락사를 선택해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이 가운데는 11살 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벨기에 연방 안락사 통제평가위원회는 작년에 모두 2309명이 안락사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아성애자에게 아들 팔아넘긴 부부 12년 이상 중형

불법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아성애자들에게 어린 아들을 수차례 팔아넘겨 온 비정한 엄마에게 12년6개월 형이 선고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법원은 아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감금 및 학대한 혐의 등으로 소년의 모친인 베린 T(48)와 계부 크리스티안 L(39)에게 각각 12년6개월과 12년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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