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6)
베트남 북부 섭씨 40도 웃도는 폭염…온열 환자 속출
베트남 북부지역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해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베트남통신(VNA)은 5일 보도했다. 지난주부터 응에안 성과 하노이시를 비롯한 베트남 북부지역에 섭씨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어린이와 노인을 중심으로 온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사우디 “여성운전 불만”…사우디서 여성 차량에 불 지른 남성 체포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주(州)에서 여성 소유의 차량에 불을 지른 남성 2명이 4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남성은 2일 새벽 33세 여성 살마 알샤리프씨가 집 앞에 주차한 승용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고, 차가 전소했다. 이들 방화범이 여성의 운전을 반대하는 이들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92살 모친, 자신을 요양원 보내려는 72살 아들 권총사살
미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파운틴힐스 마을에 사는 애나 메이 블레싱이라는 92세 할머니가 지난 2일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내려는 72살 된 아들을 권총으로 쏘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BBC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캐나다 “동성애는 질병 일으킨다” 주장했다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
캐나다 토론토의 한 기독교인 버스 운전자가 “동성애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동성애자들이 회개하면 예수님이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내용의 팜플렛을 나누어주다가 ‘증오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동성애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거나 폭력을 옹호하는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외국인 불법취업 집중단속…브로커 58명 적발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5월 중순부터 6주간 외국인에게 불법 입국이나 불법취업을 알선한 브로커를 상대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브로커 58명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브로커들은 페이스북 등 SNS에 광고 글을 올리고서 외국인들의 국내 불법취업을 알선했고, 일부는 유흥업소나 마사지업소 등에 불법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0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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