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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전 앞둔 아프간 수도에서 자폭 공격으로 12명 사망 외 (6/12)

▶출처: thedefensepost.com 사진캡처

오늘의 열방 (6/12)

첫 휴전 앞둔 아프간 수도에서 자폭 공격으로 12명 사망

1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의 관공서 앞에서 한 명이 자살폭탄을 터트려 12명을 살해하고 31명을 다치게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은 2001년 미군에 의해 정권에서 축출된 뒤 반정부 공격을 계속해온 탈레반과 이번 주말 처음으로 휴전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지중해 난민구조선 입항 거부…

이탈리아의 신임 내무장관 겸 부총리인 마테오 살비니(45)가 대규모 이민자를 태운 난민구조선의 입항을 거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불법 이주자에 대한 전면 추방 등 강경 난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고 집권 세력이 된 이탈리아 극우정당 ‘동맹’의 대표인 살비니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리비아 해안에서 이주민 629명을 태우고 온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의 입항을 거부했다.

“시리아 북서부 사흘만에 또 공습·주민 희생…이번엔 시리아군”

시리아 북서부 반군지역이 사흘 만에 다시 공습을 당해 주민 15명 이상이 숨졌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이날 공습은 전날 알카에다 연계 조직이 이들립의 시아파 지역인 카프라야와 푸아에 공격을 벌인 데 대한 보복조처 성격이라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추정했다.

뉴질랜드인 72% “전화·온라인 사기표적 경험…연 3천억원 피해”

뉴질랜드인 70% 이상이 전화나 온라인 사기의 표적이 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되는 등 뉴질랜드의 사이버 범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액도 연간 최대 5억 뉴질랜드달러(3천7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업체 진단도 공개됐다.

“중국 당국, 한국인 기독교 선교활동 단속 강화”

중국 당국이 한국인의 중국내 기독교 선교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국 저장(浙江) 성 원저우(溫州) 시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성 2명이 지하 교회를 세워 운영했다는 이유로 중국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또한 지난달 초 북중접경인 동북3성 랴오닝(遼寧)지역에선 한국인 선교사 5명이 현지 당국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데 이어 같은 달 중순 8명이 추방되는 등 올들어 최소 16명이 추방조치 됐다.

러 모스크바서 1천700여명 반정부 시위…”사법기관 전횡 규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0일(현지시간) 사법기관의 전횡과 반정부 인사 탄압 및 체포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탄압과 전횡이 없는 자유로운 러시아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내건 이날 시위에는 1천7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모스크바 경찰은 밝혔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청소년 대상 복음훈련학교 열린다’ 경기, 전주에서 7, 8월 열려

청소년복음수련회 2018년 특별캠프 ‘Go Together(고 투게더)’

7월 31일(월)~8월1일(수)까지 열린다. 경기도 광주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열리는 이 수련회 참가대상은 14~19세의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까지. 섬김이도 신청받고 있다. 회비는 3만 원. 문의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12기 청소년복음캠프

8월 6일(월)~10일(금)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6월 11일(월)~7월 10일(화)까지다. 섬김이도 접수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추후에 공지. 문의 ☎ 010-5146-4641, 010-3290-4316.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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