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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이오와 “태아 심장박동 시 낙태금지” 초강력 법 제정 외 (5/7)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

오늘의 열방 (5/7)

미 아이오와 “태아 심장박동 시 낙태금지” 초강력 법 제정

미국 아이오와주가 태아에게서 심장박동이 감지되면 원칙적으로 임신중절(낙태)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임신중절 금지법을 곧 시행하기로 했다고 5일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4일(현지시간) 집무실에서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아 심장박동법’으로 불리는 임신중절 규제법안에 서명했다.

팔레스타인서 폭발로 하마스 6명 사망…”이스라엘 소행”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5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대원 6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에서 폭발로 무장대원 6명이 숨졌다고 밝히면서 이스라엘군이 ‘개탄스러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전역 반정부 시위…”‘푸틴 정적’ 등 1천350명 연행”

러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벌어진 반정부 시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지도자 등 1천여명이 연행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재선에 성공한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을 이틀 앞두고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베리아, 극동 등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푸틴 최대 정적’으로 불리는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도 시위 현장에서 니콜라이 랴스킨 등 반(反)푸틴 인사들과 함께 경찰에 끌려갔다.

인도서 또 10대 소녀 집단성폭행·살해…용의자 16명 체포

인도에서 또다시 10대 소녀가 주민들에 의해 집단성폭행 당하고 살해돼 공분이 일고 있다고 5일 인도 NDTV가 보도했다. 동부 자르칸드 주 차트라 지역 한 마을에서 최근 16세 소녀가 집단성폭행 당한 뒤 불에 타 숨졌으며 경찰은 성폭행과 방화·살인에 가담한 주민 16명을 체포했고, 달아난 4명을 쫓고 있다.

아프간 북부서 외국인 6명, 정체불명 무장괴한들에 피랍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그란주 주도 풀-에-쿰리 외곽 지역에서 6일 정체불명의 무장괴한들이 외국인 6명과 아프간인 운전기사 등 7명을 납치했다고 한 현지 관리가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간 북부서 도로변 폭탄 터져 7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리압주에서 6일 시장으로 가던 상점 직원들을 태운 차량이 도로변에 매설된 폭탄을 건드려 폭발하면서 7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파리압주는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IS)의 활동이 왕성한 곳이다.

캄보디아에서 오염된 물 마신 8명 사망 103명 입원 치료

캄보디아 동부 크라티에주에서 오염된 물을 마셔 8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고 크라티에주 경찰국의 옴 피 경찰부청장이 6일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옴피 부청장은 운하의 물이 농부들이 사용한 제초제 때문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마크롱 취임 1주년맞아 파리에서 수 십만명 항의 시위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이 참가한 파티와 축제형식의 시위가 “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 파리 전역에서 벌어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파티, 피크닉, 집회를 열어 마크롱에 대한 항의를 했고 경찰은 축제와 파티의 범주를 벗어난 일부 말썽꾼들을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8명을 체포했다.

폴란드, 지진으로 탄광붕괴..실종자 7명중 2명 구조

폴란드 남부의 한 석탄광산에서 5일( 현지시간) 지진으로 갱도가 무너지면서 광부들 7명이 안에 갇힌 채 실종되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들 중 2명은 가벼운 상처만 입고 무사히 구조되었으며 세 번째 사람은 위치가 확인되었지만 아직 서로 의사소통은 되지 않은 채 구조작업 중이고 나머지 4명은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조피오프카 소재 광산회사의 다니엘 오존 대표는 밝혔다.

팔레스타인 가자서 6주일째 시위…발포 등에 1100명 부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6주일째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발포와 최루가스 살포 등으로 1100명이 다시 부상했다고 뉴스 사이트 와이어 등이 5일 보도했다. 그간 시위와 유혈 충돌 등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최소한 43명에 이른다.

인도령 카슈미르서 반군 소탕·폭력 사태로 7명 숨져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5일 소탕작전과 폭력 사태 등으로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인도군은 이날 스리나가르에 반군이 은신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급습작전으로 펼쳐 3명을 사살했다. 그 와중에 무장반군이 스리나가르에서 3명을 살해했으며 시위대와 인도군이 격렬하게 충돌하는 가운데 인도군 소속 차량이 질주하면서 민간인 남성 1명을 치어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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