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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정부가 교회재산 몰수와 교인 투옥

현지 사역자, “고난 가운데 개신교 기독교인 급증, 특히 청년층 부흥”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19-20)

쿠바는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섬 국가이다.

체 게바라가 주도한 쿠바 혁명으로 카스트로가 집권한 이래 현재까지 사회주의 국가이다. 카스트로 집권 이후 수감된 양심수만 500명에 이르는 등 지난 30년 동안 인권 침해에 대해 비판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쿠바는 독재자의 강력한 지배 하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고립된 나라이다.

쿠바는 국내 총생산의 10%를 무상교육에, 7%를 무상의료 시스템에 투자한다. 쿠바에는 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2000여 개에 달하고, 의사들의 수준은 미국에 뒤지지 않는다.

쿠바의 국교는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교회이지만, 개신교도 소수 존재한다. 정부에서 허가하면 야외에서 종교 집회를 열 수 있으며, 개신교인과 가톨릭 신자 모두 사실상 쿠바 공산당에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쿠바 국민은 전체가 배급 수첩을 소지하고 있으며, 매일 배급을 받는다. 또한 외국의 초청이 없는 한 해외로 출국할 수 없다. 그리고 외면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박해와 탄압이 존재한다.

매주일 마다 주 정부 비밀경찰들이 남녀 신도들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임의대로 구금해 왔다. 쿠바정부는 항상 종교단체를 적으로 간주해왔고 탄압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느 정도 종교 활동을 수용하지만, 진정한 종교의 자유나 종교기관의 독립성을 인정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정부당국은 동유럽의 몰락에 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감시를 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영성과 공동체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그와 같은 ‘악질분자’를 색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저항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투옥과 교회재산을 몰수하겠다고 협박 하고 있다.

쿠바 정부의 압력을 받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편지와 변호 그리고 기도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러한 도움으로 인해 개신교 기독교인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이 부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출처:오픈도어선교회).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갈 5:10-11)

사랑하는 주님, 쿠바 땅에서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고 쿠바의 다음세대인 청년들이 부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기에 핍박을 받고 있는 쿠바의 성도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쿠바는 오랫동안 독재 체제아래 있었지만 세상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점점 살기 좋아지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부라면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정말 감사한 것은 쿠바를 이대로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쿠바의 증인들을 통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드러내주시는 것입니다.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의탁합니다. 쿠바의 교회들이 유일한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쿠바의 상황이 바로 슬픔이 아닌 그 영광의 증표임을 선포합니다. 쿠바의 교회들이 더욱 담대히 복음을 자랑하게 하사 쿠바 땅 가운데 첫 열매되신 주를 따르는 행복한 행진이 이어지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24.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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