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저는 어느 종교이든 비난하지 않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좋은 일도 하면서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건 좋은 거잖아요?”
맞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봉사나 좋은 일을 하게 되고, 그래서 인생이 좀 더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어느 종교를 믿든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사실 그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종교의 틀 안에 들어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서점으로 달려가 보십시오. 평안과 위로, 가치 있는 삶, 풍요, 건강, 성공… 자기 개발을 위한 정보들이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도전합니다. 종교생활은 이제 그만두십시오. 그나마 종교생활을 위안 삼아 살아왔는데 다 관두라니 당황스런 권고입니까? 결론은, 종교생활이 아닌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선택해서 그것을 지키고, 애써 자신이 가치를 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결정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 기준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으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왕과 주인으로 영접함으로써 당신이 주인의 자리,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왕좌를 이양한다는 것이 두렵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행복이 시작됩니다. 자기 사랑, 자기 자랑, 이기적인 자기 추구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에 오시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르신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내릴 당신 죄의 심판을 아들 예수에게 대신 십자가형으로 치르게 하셨습니다. 이 예수만이 당신의 주인이고 왕이며, 하나님 앞으로 당신을 인도하실 유일한 길입니다. 이 예수님이 주인으로서 당신 삶을 인도하시도록 그분을 받아들이세요.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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