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color=”” size=”” type=”square” target=”” link=””]176호 / 나의 소망[/button]
마틴 로이드 존스는 왕실 주치의였다. 그러나 성공이 보장된 미래보다 영혼을 위한 부르심에 응답해 목사의 길을 걸었다. 그는 목회 초기부터 사회 활동으로 사람을 모으는 대신, 복음 설교를 통해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노동자계층부터 의사계층까지 분명한 복음을 제시하되 진리를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그는 복음주의가 ‘교단 통합 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때에도 ‘성경적 교회론’에 비추어 문제와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968년 건강이 나빠져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은퇴한 후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고 책을 쓰는 데 여생을 보냈다. 그는 생을 마치며 ‘나를 천국에 가지 못하도록 붙잡지 마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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