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사도로 불리우는 패트릭은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방탕하게 살았다. 그러다 6년간 돼지치기로 일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한 후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을 누린다.
그는 꿈에서 ‘거룩한 청년이여, 제발 와서 우리와 다시 함께 살자!’는 형제의 간청을 듣고 아일랜드로 떠나 복음이 미치지 않은 외곽 지대를 복음화 했다. 또한 로마 제국 밖에 있던 서방 세계에 처음으로 교회를 세우고 많은 수도사를 서유럽에 파송했다.
그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어떤 시시한 일을 했어도 아무도 무식한 내가 그 일을 해냈다고 말하지 않게 되기 바라며… 그 대신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하고 정말 그렇게 믿어 주기 바랍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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