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이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핵 합의)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라크 전쟁 기념일을 맞아 “이란은 미국이나 프랑스의 비판과 관계없이 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이는 이란을 ‘살인적인 정권(murderous regime)’이라고 칭하며 핵협정 파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어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어떤 국가의 허락을 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당신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우리 이란은 억지력에 필요한 군사력을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 | 주님, 자신의 힘과 능력이 핵무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무지함을 깨우쳐주옵소서.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거둬가시면 그 어떤 무기가 있다한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의 구원과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심판의 때가 이르기전, 곤고한 날을 만나기 전에 심판주가 있는 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께로 돌아올수 있게 하옵소서. 열방의 교회를 일으키시고 이란을 위해 기도하게 하사 철병거에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이 땅을 그리스도의 땅으로 기도의 자리에서 개척하게 하옵소서.[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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