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호 / 나의 소망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죠지 베브리 쉐어. 미국 시카고 방송국의 연출가로, 인기 절정의 가수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와 함께 늘어난 것은 허무함과 마음의 불안.
어느 날 성경을 읽던 중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도 몰라.’ 은혜로 예수님께 자신의 전 삶을 드리기로 한 그에게 몇 배의 출연료를 제시하며 재계약하자는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답했다. “전화가 너무 늦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목소리와 재능, 모든 것은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나의 주인 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송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는 바로 그가 지은 곡이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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