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한 세상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계신지 궁금해요”
“세상에 이처럼 악한 자가 활개 치는데 하나님이 정말 계신가요?” “예수 믿는 사람들 보면 예수 믿기가 정말 싫어요.”
기독교 신앙이나 복음을 누리는 삶에 대한 의문을 상담할 수 있는 전도용 상담 전화 복음의 소리 ‘316전화’가 개설됐다.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전도용 상담 전화(1670-3160)를 개설, 6월 하순부터 본격 상담사역을 시작했다. 이 상담 전화는 복음과기도미디어에서 발행하는 ‘복음기도신문’이나 전도용 도서 ‘내가 급하다 뜯어주는 전도편지100(저자 김정화)’(7월 발간 예정)을 읽고 믿음의 삶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316전화’는 복음의 핵심구절인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상담서비스는 처음부터 선명하게 복음을 나누고 전하겠다는 목적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전화 상담 신청자가 일차적으로 신앙을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상담 신청자가 신앙을 갖기로 결단한 경우 지역교회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할 계획이다.
현재 믿음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음의 증인 된 상담 섬김이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불신자나 신앙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전화 ☎ 1670-3160 문의 ☎ 070-7417-0408~10,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