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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여성 할례’ 은밀 성행…FBI 수사 나서

▶출처:CBN 캡처
▶출처:CBN 캡처
여성 50만 명 할례로 고통…성형수술로 위장 비밀시술

미국 내에서도 ‘여성 할례'(割禮)가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어 연방수사국(FBI)이 단속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연합은 폭스뉴스 등을 인용, FBI가 여성 할례를 국제적 인권침해 범죄로 규정하고 소녀들에게 할례를 시술하거나 이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를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다.

FBI 특별요원인 케리 스파크스는 “미국 내에서 어린 소녀들에 대한 할례 시술이 은밀히 자행되고 있다.”면서 “일부 소녀들은 방학을 맞아 할례 시술을 하는 외국으로 나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 내 여성 50만 명 이상이 이미 할례 시술을 받았거나 받을 위험에 처해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1990년 조사 때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미국 내에서 여성 할례는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등 이슬람 국가에서 이민 온 가정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할례 반대 단체인 ‘소녀를 위한 안전'(SHG)의 자하 두쿠레는 “미국에서 할례로 고통을 받은 소녀를 만나지 않는 날이 없다”면서 “여성 할례는 성형수술이나 질성형으로 위장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은 여성 할례를 위해 소녀들을 해외로 보내거나 시술하는 행위가 연방범죄로 규정돼있다. 연방 의회가 지난 2013년 ‘여성 할례 이동 금지법’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50개 주 가운데 24개 주는 할례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26개 주에서는 불법이 아니다. 이에 따라 여성·인권단체들은 26개 주에서도 할례가 불법으로 규정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할례 금지’ 주에서도 처벌 수위는 제각각이다. 버지니아 주는 지난달 여성 할례를 1급 경범죄로 규정하고 위반 시 최대 징역 1년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반면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징역형뿐만 아니라 벌금형까지 부과하고 있다

이에 인권단체들은 “여성 할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처벌이 필요하다”며 “할례가 성행하는 지역에서 온 이민자를 상대로 한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할례는 성기 일부를 절제하거나 절개하는 의례다.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폴리네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으며 소녀의 순결성과 결혼 자격 등 다양한 이유로 이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프리카, 중동 29개국의 여성 1억 3천300만 명 이상이 할례를 경험했으며 매일 9천800명, 매년 3천600만 명이 할례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도 | 주여, 순결이라는 이름 뒤에 인간의 탐욕으로 고통스러운 여성할례가 여전히 미국 땅에서 행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인 십자가의 복음을 이미 주셨음을 알도록 이땅의 교회들을 통하여 선포해 주십시오.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소녀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기억해 주사 구원해 주실 주님께 강청합니다. 이 악습을 행하도록 두려움을 조장하는 모든 사탄의 궤계를 끊으시고 승리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쉬지 않고 행하여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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